모비게임즈, ‘2023 Again, PlayX4’ 참가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선두 주자인 ‘모비게임즈’가 최근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의 ‘2023 Again, PlayX4’에 참가하여 그들의 비즈니스 전략과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에 개최된 ‘PlayX4’의 성공적인 후속 행사로,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이 투자 및 비즈니스 매칭을 위해 모인 자리였다.

‘모비게임즈’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게임 개발사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안정적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3건을 체결하는 등 모바일 게임 서비스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회사의 주요 전략은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마케팅, IP 프로젝트 투자, M&A 등 다각도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말 설립된 ‘모비게임즈’는 트렌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현재 퍼즐 게임 ‘마법의 숲’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별의 전쟁’과 ‘오아시스 세이버’라는 두 개의 서브컬처 RPG를 론칭할 예정이며, 이는 현지화 작업과 CBT를 거쳐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모비게임즈’ 관계자는 “‘2023 Again, PlayX4’ 참여가 회사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였으며, 이를 통해 유망한 개발사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비게임즈는 자사의 서비스와 비전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모비게임즈’의 이번 행사 참여는 회사의 성장 전략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안정적인 인프라와 트렌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접근은 이들이 향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동향은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모비게임즈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