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대규모 '크로니클 XI. 구원자들' 업데이트로 4주년 축하

  • 입력 2023.11.15 16:40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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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대표 MMORPG '리니지2M'의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인 '크로니클 XI. 구원자들'을 11월 29일에 선보인다. 이 업데이트는 게임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8일까지 가능하며,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들 보상에는 '구원자의 반지', '구원자의 장비 지원 상자', 그리고 '구원자의 선물 상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에서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변화는 새로운 서버 '린드비오르'의 추가다. 이 서버는 기존 '파푸리온' 서버와의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린드비오르'는 무제한 은총, 레벨 업 스킬 보상 등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클래스 '쌍도끼'와 첫 '유일' 클래스를 도입한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영지 '고다드'가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은 더욱 풍부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펫 시스템이 도입되어 플레이어들의 여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4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컬렉션 컴플리트 II'와 '4주년 감사제'가 그 중 하나로, 플레이어들은 이를 통해 특별한 보상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1월 24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향후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플레이어 커뮤니티의 기대는 매우 높다. 새로운 클래스와 서버,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는 게임의 장기적인 성장과 플레이어 기반의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니지2M의 '크로니클 XI. 구원자들' 업데이트는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며, 엔씨소프트는 이를 통해 기존 플레이어와 신규 플레이어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사전예약과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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