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 ‘흐르는 맹독과 더럽혀진 마음’ 업데이트 단행

  • 입력 2023.11.09 17:05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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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신규 이벤트 ‘흐르는 맹독과 더럽혀진 마음’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 ‘지하 진료소’, 하드 스테이지 ‘지난날의 먹구름’과 이벤트 상점, 신규 육성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오픈됐다.

 

먼저, 이벤트 스테이지 ‘지하 진료소’ 또는 지정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이벤트 아이템 수납병이 제공된다.

 

획득한 수납병은 이벤트 상점에서 특별 소집 마커, 이벤트 가구 벤치의자와 병상,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엘레멘툼 등의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하 진료소’의 모든 스테이지와 스토리 스테이지를 3성으로 클리어할 시, 최대 1350루맘버를 얻을 수 있으며, 마지막 스테이지를 3성으로 완수하면 이벤트 동행 기념훈장 ‘여전한 꽃향기’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비밀과 그림자’ 한정 소집에서는 6성 오로리안 레베카와 5성 오로리안 이사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물, 불, 숲, 번개 4가지 속성의 모듈 레벨을 높여 오로리안의 공격력, 방어력, HP 등 전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규 육성 시스템 ‘계몽 시스템’이 추가됐다.

 

‘계몽 시스템’의 육성 효과는 메인 스테이지, 이벤트 스테이지, 자원 정비, 오벨리스크 도전, 종말의 서, 심연 침투 등 다양한 콘텐츠에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신규 콘텐츠 ‘깨달음의 훈련’이 개방됐으며 총 10개의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포인트를 누적해 지정 수치를 달성할 시, 물의 계시, 불의 계시, 숲의 계시, 번개의 계시 등 ‘계몽 시스템’에 사용 가능한 보상이 지급된다.

 

여기에 오는 15일 개방되는 꿈의 세계 신규 테마 이벤트 ‘코놀리와 환상의 바다’에 앞서 ‘정비 활동’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할 시 4성 오로리안 콘스탄틴을 제공하며 일일 퀘스트와 지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대량의 2급 옥과 각성 재료 보상이 지급된다.

 

이 밖에 6성 오로리안 레비 ‘슈퍼 데빌버스터’, 그람 ‘불굴의 전사’ 신규 코스튬이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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