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NC)는 오는 게임의 축제 '지스타 2023'에서 대망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체험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7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되며, '배틀크러쉬'의 개발을 주도한 로켓캠프의 강형석 캠프장이 게임의 주요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은 정소림과 박상현 캐스터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인기 인플루언서 홀릿과 푸린과 함께 퀴즈 및 미니게임을 즐기며 푸짐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한 배려로 엔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좁아지는 전장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액션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법과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신화 속 인물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캐릭터들과 함께 최대 30명이 참가하는 다채로운 게임 모드에서 경쟁할 수 있다.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으며, 크로스플레이 기능을 통해 서로 다른 장치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들과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스타를 찾는 이들은 NC 부스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며, 특별히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한 30인 배틀로얄 모드에서 팀을 이루어 실력을 겨룰 수 있다. 게임 시연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배틀크러쉬 팝콘통'과 '팝콘'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틀크러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엔씨소프트의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은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를 방문하여 다가오는 이벤트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사항을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