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대표 박진만)의 신작, '메탈슈츠(METAL SUITS)'가 인디 게임계의 주목을 받으며 GYAAR Studio 주관의 인디 게임 콘테스트에서 아너러블 멘션(Honorable Mention) 상을 획득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반다이남코 그룹이 주도하고, 수퍼셀이 후원하여 인디 게임 개발사들에게 창작의 기회와 더 넓은 무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메탈슈츠'는 PC와 콘솔 플랫폼을 겨냥한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뛰어난 픽셀 아트와 현대적 이펙트가 조화를 이루는 게임성으로 이미 여러 게임 행사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캐리버스가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슈퍼콜라 택틱스'의 사전 예약을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전 예약은 게임의 공식 티저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카드와 캐릭터 카드 소환권이 제공된다. 또한, 사전 예약자 수가 목표를 초과할 경우, 추가적인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슈퍼콜라 택틱스'는 ㈜캐리소프트가 자랑하는 '캐리와 슈퍼콜라' IP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카드 전략 RPG 게임이다. 게임은 유니크한 3등신 캐릭터들이 펼치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3일,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1분기 매출액은 약 2,49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6% 증가, 전년 동기 대비 약 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약 11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27%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약 73%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1% 증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감소한 약 1,53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30% 증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 감소한 약 141억 원의
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처럼 자원을 획득해서 보병을 생산한다. 밤이 되면 웨이브 형식처럼 적들을 막아낸다. 여기까지 보면 별다른 특징이 없어 보이지만 좌우로만 이동하는 횡스크롤이라는 점이 고개를 갸웃하게 한다. 그래도 문제없다. 오히려 이런 간단한 규칙 덕분인지 전 세계의 게임 팬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있다.지난 2018년 12월 12일에 출시했던 ‘킹덤 투 크라운(Kingdom Two Crowns)’은 여전히 인디 게임들 사이에서 ‘갓겜’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전작으로 불리는 ‘킹덤 클래식’에
지난달 30일 스팀으로 출시된 ‘더 나이트 위치(The Knight Witch)’는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성곡’과 ‘텐가이’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누리꾼들이 흔히 한 줄로 쉽게 요약하는 것처럼 ‘월하의 야성곡+텐가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월하의 야성곡’이라고 하면 바로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연상하기 쉬울 텐데 ‘텐가이’가 눈길을 끌 것이다. 올드 게이머 외에 ‘텐가이’를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1990년대 오락실에 등장했던 텐가이는 에뮬레이터를 활용하면서 다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텐가이는 기존 종스크롤
이번 지스타에서 기대되는 국내 게임중 하나는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스오더'였다.'가디스오더'는 2d 횡스크롤 액션 RPG로 가벼운 그래픽을 지닌 게임이다.게임 사이사이 유머도 괜찮았고 픽셀로 구성된 그래픽 역시 모바일에는 잘 어울린다. 특히 공격버튼 4개로 조합하여 발동하는 스킬과 가드를 활용한 패링 등으로 인하여 전투가 재밌는 게임이였다.지스타 시연에서는 리즈벳과 얀 바이올렛의 플레이와 교대 시스템을 사용 할 수 있었는데 대기 인원의 스킬이 빛날때 터치하게 되면 합동공격 후 캐릭터가 변경된다.개인적으로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에스 게임(SOULGAME LIMITED)’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다크 펑크 액션 RPG ‘팬텀 블레이드: Executioners(이하 팬텀 블레이드)’의 사전 점검을 위한 ‘2차 비공개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2차 CBT)’를 8월 18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에스 게임 측은 팬텀 블레이드가 갖춘 AAA급 횡스크롤 액션 RPG의 가능성을 유저들에게 제시함은 물론, 올해 4분기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 점검 차원의 CBT인 만큼 테스트 도중 발생하는 문제점
던전 먼치스(Dungeon Munchies)는 거창한 수식어가 필요없는 게임이다. 레벨 디자인은 평이하고 캐릭터 모션 역시 지나치게 심심하다. 대신에 개발진은 이러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아주 잘 알고 있다.빌드업은 그리 세밀할 필요는 없고 어느 정도 봐줄 만한 무기와 스킬만 있으면 평균 이상의 재미는 보장할 수 있다. 투박하고 반복적인 게임은 분명하지만 속도감 있는 액션이 뒤늦게 발동하는 면이 있어서 그렇게 나쁜 경험은 아니다.다만 게임 컨트롤은 꽤 끔찍했다. 이 게임을 하면서 국산 액션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hredder’s Revenge)는 지난 1987년 대중에 공개됐던 ‘Turtles In Time’의 후속작이다. 생각지 못한 이 추억의 게임은 그 익숙한 2D 아트 스타일을 활용해 더 진일보한 콘텐츠로 돌아왔다.솔직히 말하자면 본인은 플레이를 시작한 지 10분 만에 흥에 겨워 어깨춤을 추고 말았다.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난 덕분도 있지만 모처럼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신나게 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크게 작용했다. 우리 올드 게임팬들은 그 이름을
올드 팬들에게도 까마득한 게임 ‘환상수호전’의 제작진이 만들어 낸 정신적 후속작 ‘백영웅전 라이징(Eiyuden Chronicle Rising)’의 시작은 무척이나 지루하다. 결론부터 말한 것 같지만, 실망스러울 정도로 지루한 퀘스트들이 처음부터 산재해 있다. 목적은 단 하나, 스탬프를 찍고 마을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 흔한 JRPG의 모습으로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국내 모바일 게임의 전형적인 패턴을 보는 것 같아 꽤 당혹스러웠다.하지만 이 지루한 퀘스트들을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조금씩 흥미로운 구석을 찾을 수 있다. 정감 있어 보
악마성 시리즈의 게임 스타일 그 자체가 장르가된 '메트로배니아'장르가 있습니다.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경우 인디 게임들이 주로 채택하는 장르인데 보통의 특징으로는 2D 기반 사이드뷰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모습을 취하며 하나의 거대한 맵을 가지고 초반에 갈 수 없는 장소는 추후에 능력을 얻어서 갈 수 있습니다.오늘 리뷰할 인페르낙스( Infernax )는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으로 위의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사실 이 게임을 처음 구동 시켰을때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에서 어렸을적 컴퓨터에 깔아서 플레이 했던 8~90년대 게임들
과카밀리라는 게임을 개발 했던 개발진의 새로운 게임 노바디 세이브 더 월드(Nobody Saves The World)는 2D 플랫포머와 메트로베니아를 과감히 버리고, 조금 더 느슨하게 설계된 액션 RPG다. 횡스크롤 액션만이 줄 수 있는 속도감은 이제 보이지 않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각종 캐릭터들과 코믹한 설정이 눈에 띈다.장점,특징: * 디아블로식 액션 RPG* 차별화된 병맛 콘셉트* 18가지의 다양한 변신 마법* 독특한 레벨 디자인과 계속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개단점:* 다소 심심한 전투* 어수선한 퀘스트* 부족한 충돌 효과
카카오 게임즈가 18일 로드컴플릿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RPG인 '가디스 오더'의 메인 이미지를 공개했다.'가디스 오더'는 중세 판타지 세계고나을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 RPG로 기사단 캐릭터 들을 수집 및 육성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향수를 자극하는 도트 그래픽을 통해 브레이크, 쳐내기, 수호대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포함한다.이번에 공개한 메인 이미지에는 '리즈벳','바이올렛','얀'등 매력적인 영웅 캐릭터들과
1. 시즌…. 몇 호째지? 이 정도면 그냥 소녀 전선 like 라는 장르명을 하나 부여해 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만큼 소녀 전선의 흥행 이후 미소녀라는 콘셉트와 수집형 RPG 라는 장르적 결합을 추구한 게임은 셀 수도 없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벌써 이 게임으로 이번 시즌에만 몇 번째 게임인지 세기가 지칠 정도죠. 하여간 또 나왔습니다! 소녀전선 라이크, 혹은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 이번엔 메카닉까지 섞어놨습니다. 플랫폼은 당연히 모바일이고, 양대 마켓 모두에 등록되어있습니다. 게임의 이름은 파이널기어 !미소녀에 변신
오히려 요즘 횡스크롤 플랫포머 장르가 상당히 활발하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아름답고 귀여운 그래픽의 오리(Ori) 시리즈, 할로겐 나이트, 레인월드 등이 신흥 횡스크롤 플랫포머의 한 축이라면, 다른 쪽에는 어둡고 침침하고 공포와 퍼즐과 액션이 결합된 림보, 인사이드,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등이 있지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특별한 액션을 곁들인 카타나제로도 수작으로 기억됩니다. 또 횡스크롤 액션과 최근 게임계에서 유행하는 로그라이크 장르와 궁합도 아주 좋지요. 던그리드, 스컬, Neon Abyss 등은 하이템포의 횡스크롤 액션에 로그
이게 싸이버펑크지~!진짜 사이버펑크 게임 Cyber Shadow 맞습니다! 2020년을 핫하게 달구었던 사이버펑크 2077을 저격하는 리뷰 제목입니다. 하하하.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정말 이쪽이 더 근본(?) 사이버펑크처럼 느껴집니다. 이 게임에선 파괴적인 아포칼립스 풍의 도시, 그 사이를 뛰어다니며 레이저 무기를 휘두르는 안드로이드 닌자는 물론이고 게임의 그래픽 마저 세기말 스러운 도트의 ‘사이버펑크스러운’ 감성이 맴돌거든요. 이번에 스팀, 닌텐도 스위치 등 여러 플랫폼으로 동시에 발매된 게임, 사이버 섀도우 (Cyber Sha
‘맥킨(Mackinn)7’이라는 1인 개발자가 제작한 는 2018년으로 먼저 건너갈 필요가 있다. 이때 당시에 개발진은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를 개발하였고,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해 정식 출시하게 되었다. 한 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과 함께 랜덤한 구성까지 갖추면서 ‘로그라이크’ 장르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횡스크롤 ‘런 앤 건’ 액션 게임으로써 캐주얼한 2D 도트 그래픽을 보여주었으며, 비교적 높은 난
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겐 ‘~키우기’라는 식의 이름으로 훨씬 더 익숙한 방치형 게임 장르인 Idle 관련 게임은 정말 숨돌릴 틈도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대충 무언가 키우는 대상이 있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그것이 골드며 경험치를 벌어오고,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더욱더 빠르게 재화를 벌어오는 반복 방식의 게임들인데, 이게 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제대로 잘 만든 Idle 게임을 만나면 한동안 쏠쏠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죠! 그리고 이번에는 스팀에 그런 Idle 게임이 하나 더 참전했습니다. 제법 귀염상인 도트 방식의
옛날 게임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건 반가운 일입니다. 아 물론, 대부분은요! 우리는 가끔 우리의 기대를 완전히 배신하고, 안 돌아오니 못 한 모습으로 귀환한 게임들을 더 잘 기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리자드라든지, 아니면 리포지드라든지 하는 것들 말이죠. 하지만 이전에도 훌륭했었던 옛 게임들이 왕 같은 존재가 되어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제법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 최근에 많은 게이머들의 엄지를 치켜 올리게 만들었던 둠 시리즈의 최신작 이나, 둠 포팅도 잘 돌아가는 닌텐도 스위치의 간판작
나온 지 얼마 안 된 얼리억세스 게임인데 장르는 일본 RPG이고, 그런데 플레이어들의 평가가 무지하게 좋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마기아 X로 달려갔습니다! 사이드 스크롤러 라고도 불리는 횡 스크롤 액션 게임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무지하게 재밌게 했습니다!마기아 X의 공격 버튼인 키보드의 X 키를 마구잡이로 혹사하면서 즐겁게 게임을 진행했죠.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만 원 이라는 착한 가격과 아직은 얼리억세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봐줄 만 하더라고요. 사실, 얼리억세스 게임중엔 훨씬 엉망인 게임이 많다는 것도 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