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에서 출시한 '뿌요뿌요'는 테트리스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게임이며, 이번에는 그 게임의 모바일 버전인 '뿌요뿌요 퀘스트'를 한국에 맞추어 로컬라이징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91년 첫 선을 보인 '뿌요뿌요'는 그 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게임 애호가들이 즐겨했던 게임입니다. 게임의 주요 콘셉트는 위에서 떨어지는 '뿌요'라 불리는 슬라임 모양의 캐릭터들을 같은 색으로 묶어 제거하는 방식입니다.이 게임의 규칙은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연속으로 발생하는 콤보와 그에 따른 보상이 주는 쾌감 때문에 많은 이
가에서 출시한 '뿌요뿌요'는 테트리스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게임이며, 이번에는 그 게임의 모바일 버전인 '뿌요뿌요 퀘스트'를 한국에 맞추어 로컬라이징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1991년 첫 선을 보인 '뿌요뿌요'는 그 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게임 애호가들이 즐겨했던 게임입니다.게임의 주요 콘셉트는 위에서 떨어지는 '뿌요'라 불리는 슬라임 모양의 캐릭터들을 같은 색으로 묶어 제거하는 방식입니다.이 게임의 규칙은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연속으로 발생하는 콤보와 그에 따른 보상이 주는 쾌감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스팀으로 출시된 ‘루트 리버(Loot River)’는 ‘다크 소울’을 각색한 플랫폼 게임으로 보인다. 발판을 뛰어다니는 대신에 직접 퍼즐을 맞춰 가는 것처럼 조종할 수 있으며, 이는 분명히 차별화 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개발진은 침수된 마을을 배경으로 다크 소울 분위기의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수수께끼 같은 말을 반복하는 NPC와 핸디캡이 뒤섞인 아이템과 무기까지, 최근 출시된 ‘엘든링’도 떠오른다.최근 출시되는 인디 게임들은 ‘로그라이크(또는 로그라이트)’ 장르를 마치 의무적으로 달고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게임도 무
‘삽질 기사 포켓 던전(Shovel Knight Pocket Dungeon)’의 스크린샷은 여러모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하다. 이 게임은 ‘테트리스’의 변형인가? 아니면 ‘캔디 크러시 사가’처럼 가볍게 즐길 만한 캐주얼 퍼즐인가? 블록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은 분명한데 조금 이상한 점은 있다. 위에서 블록은 떨어지는데 게이머가 조종하는 캐릭터 하나가 보인다는 것이다. 캔디 크러시 사가에 캐릭터 한 명이 들어가서 블록을 파괴한다고 상상해 보라. 손으로 터치하거나 마우스로 클릭해서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한 명이 일일이
세가에서 겨울을 맞이하여 SEGA Winter Sale을 통해 할인을 진행한다.이번 할인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eShop을 통해 진행되며 할인기간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의 경우 2021년 12월 22일부터 2022년 1월 7일 까지이다.닌텐도 eShop은 2021년 12월 15일 부터 2021년 12월 28일까지로 플레이스테이션 보다 짧다.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할인 작품은 12월 22일 공개되며 닌텐도 eShop에서 할인하는 주요 게임은 뿌요뿌요 테트리스 2,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올림픽이 각각 30% 할인되며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가끔은 현실을 버티고 위로하는 소중한 역할을 한다. 게임판이라고 다를 것은 없다. 게이머들이 아직도 '옛날' '고전'을 사랑하는 이유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어린 시절의 그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서, 지금은 느낄 수 없는 그때의 감성 같은 것을 다시 느껴보고 싶기 때문이다. '퐁' '테트리스' '갤러그' '스트리트 파이터' '울펜슈타인' '울티마' 등 장르의 시작점에 있는 게임
퍼즐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게이머는 뿌요뿌요나 테트리스 같은 블록 퍼즐을 떠올리겠지만 퍼즐은 거의 모든 게임에 조금씩이라도 들어가 있는 요소다. 액션 RPG에도 길찾기라는 아주 전통적인 퍼즐이 기본으로 깔려 있고, 아케이드를 비롯한 전략 장르에도 퍼즐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퍼즐 장르는 모바일과 스위치 등 캐주얼한 게임기기로 넘어갈 뿐, 약간 무겁고 스토리 있는, 하드한 장르의 퍼즐 게임은 나오질 않고 있다. 쉽게 말해 블록퍼즐, 사천성류의 퍼즐만이 모바일과 스위치에서 살아남고, 그 외의 아케이
이제는 '2G 피쳐폰'이란 물건이 어떤 것인지, '푸쉬푸쉬'나 '봄 링크'라는 게임이 어땠는지를 떠올리지 못하는 세대가 있다. 모바일 게임은 당연히 '터치'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세대들에게 '메뉴 키'와 '숫자 키'의 개념은 어색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바일 게임에도 '손맛'이 있었다는 것을 믿지 못할 것이다. 초기와 달리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모바일 게임은 PC나 콘솔 플랫폼에 비교했을 때 그 역사가 짧다. '옛날 게임
아마 현대적 의미의 게임이 가장 먼저 등장한 장르는 퍼즐이 아닐까? 그만큼 퍼즐게임의 역사는 길고도 깊다. 학창시절 많이 즐겼던 오목도 퍼즐게임의 일종이며 블록쌓기 게임의 시조인 테트리스 역시 분류를 하자면 퍼즐이다. 퍼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는 점은 호불호로 남기도 한다. 이 퍼즐 장르 중 Hex라는 보드게임이 있다. 1942년에 수학자에 의해 처음 고안된 게임으로 육각형 형태의 격자를 배치한 보드에서 게임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두 명으로
그림 맞추기 류의 블록 퍼즐게임은 거의 게임의 역사와 그 발자취를 함께 할 정도로 역사와 전통이 깊은 장르다. 테트리스처럼 한 줄을 없애는 방식도 있고, 뿌요뿌요처럼 같은 색의 블록을 연결하는 방식도 있다. 같은 그림을 연결하는 사천성 역시 그림 맞추기 퍼즐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장르의 가장 큰 장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별히 조작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남다른 감각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냥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많은 블록을 없앨 수 있을까를 설계하는 전략(?) 머리만 있으면 된다.
닌텐도의 구작 인기 타이틀 중 하나, 고전 게임이었던 닥터 마리오 시리즈가 한국 기업 NHN과 공동 개발로 스마트하게 되돌아왔다. 국내 성적은 생각보다 부진 하다느니, 해외 성적은 잘 나오고 있다느니 하더라는 많은데, 게임은 직접 해보고 판단해야 할 게 아닌가? 그래서 직접 해 보고 왔다. 한번 들어가 봅시다. 닥터 마리오의 월드로! 게임성은 고전, 스마트한 터치. 고전이란 건 곧 클래이식이란 소리고 검증되었다는 말이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재미를 굴러가게 만드는 틀이 확실하다는 셈. 여기에 기존의 게임기에선 불가능했던 스마트한 터치
아직 이 게임을 즐기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스토리적인 스포를 최대한 하지 않으려 노력했으나미량의 스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PS3를 통해, 아주 예전에 캐서린을 플레이후, 엔딩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그 당시, 캐서린에 대한 충분한 사전정보 없이 바로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캐서린의 주요 특징중 하나가 여러개의 멀티 엔딩이라는 점을 알 수 없었고, 결국 하나의 엔딩만을 보고 게임을 끝낸 기억이 있습니다.비록, 엔딩 하나만을 봤을 뿐이었지만 등반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퍼즐과 결혼을 소재한 흥미있는 메인 스토리의 결합은 그동안 즐겨왔던 게
뿌요뿌요 테트리스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뿌요뿌요 시리즈 ‘뿌요뿌요 e스포츠’가 PlayStation4 와 Nintendo Switch 를 통해 6월 27일 발매할 예정이다.이번 ‘뿌요뿌요 e스포츠’는 ‘뿌요뿌요 2’와 ‘뿌요뿌요 피버’의 룰을 합쳐서 진행되며 온라인플레이 포함 최대 4명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또한 오프라인에서 최대 8명까지 즐길 수 있는 토너먼트 ‘대회모드’를 탑재하여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게임에 대한 더자세한 정보는 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egagames.co.kr/pu
소니는 6일 ‘E3 2018’을 앞두고 진행한 E3 2018 쇼케이스의 첫번째 타이틀 '테트리스 이펙트(TETRIS EFFECT)'를 공개 했다. '테트리스 이펙트'는 퍼즐게임 ‘루미네스’로 유명한 개발자 미즈구치 테츠야가 제작했다.'루미네스'의 제작자여서 그런지 ‘테트리스’에 음악을 추가한 게임이다. 기존의 테트리스에서 달라진 대표적인 시스템은 '존'시스템이다 .이시스템은 시간을 잠깐멈출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위기를 넘기거나, 추가점수를 위해 블록 설계를 할수있다.또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