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가 오는 27일까지 롯데몰 수지점 1층 센터홀에서 자동차 애호가와 성인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팝업 행사인 '레고 비히클 & 어덜트'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레고의 다양한 자동차 모델과 성인 대상 시리즈 제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하며,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레고 자동차 컬렉션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으로,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 유명 슈퍼카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을 포함한 30여 종의 레고 슈퍼카가 전시된다. 또한, 레고 테크닉, 스피드 챔피언, 시티 시리즈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참가자
레고코리아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이색적인 봄 시즌 이벤트, '레고 러빙 유(LEGO Loving U)'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탄점에서 24일까지, 이어서 김포공항점에서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양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특히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봄의 설렘을 레고와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팝업 공간은 봄을 상징하는 핑크색으로 꾸며졌으며, 레고 성인 팬들을 위한 베스트셀러 시리즈 50여 종을 주제별로 구경할 수 있는 쇼룸으로 꾸며진다. 또한, '레고 장미 꽃다발'로 제작
레고그룹(LEGO Group)이 자체 개발 시리즈 '레고 드림즈(LEGO DREAMZzz)'의 2024년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다양한 변신 가능한 동물과 탈 것들, 꿈속 요새 등을 포함해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이들 제품은 오는 하반기에 공개될 애니메이션 시즌2의 요소들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미리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신제품들은 '드림월드'를 배경으로 하며, 각 제품은 투인원(2in1) 디자인으로 두 가지 모델로 조립 가능하다. 대표적인 제품 '샌드맨 타워(71477)'는 시즌2의 새 악당 '네버 위치'
오늘 리뷰할 게임은 카드보드타운 입니다. 카드보드 타운은 테이블 위에서 작은 도시를 건설하는 보드게임을 하는듯한 건설 게임으로 특이한건 ‘카드 덱 빌딩’을 이용하여 게임이 진행된다는 것입니다.마을을 건설하는 게임은 전통적으로 자유롭게 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큰 땅을 제공하고 시대에 따른 건설물, 기술 등을 제공하여 예산으로 알아서 건축하는 게임들이 대부분 이였지요.특히 대부분은 정말 긴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게임들이 였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문명이 아닐까요? 이런 장르의 특성상 게임 한턴 한턴이 매우 길고 한판의 플
굿 스마일 컴퍼니는 2023년 5월 12일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썬더죠를 MODEROID라는 플라스틱 모델 시리즈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2022년 2월에 발매된 PS4와 PS5 전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알로이라는 여주인공이 기계 생물체가 사는 세상을 탐험하고 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썬더죠는 게임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기계 생물체로, 전기를 발사하거나 뇌전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알로이가 타고 다니거나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파트너 역할을 한다.MODEROID 썬더죠는 전체 길이가 3
Mythbusters The Game Crazy Experiments Simulator(이하 미스버스터)의 설정은 매우 간단하다. 특수효과에 사용할 각종 위험한 장치들을 조립하는 일이다. 그 위험한 장치들이란 보통 수류탄이나 로켓, 열기구 비행사 등이 있는데 제조에 쓰이는 재료들을 조금씩 모으는 재미가 있다.보통 이런 시뮬레이션 게임은 성취감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데 미스버스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조립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재료를 모으는 과정에서도 딱히 큰 문제도 없다. 다만 초반 튜토리얼이 아예 없다는 점이나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그로티 브리오소 300 와이드바디를 출시하고 다양한 보너스 보상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부터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웹사이트에서 그로티 브리오소 300을 구매한 뒤, 브리오소 300 와이드바디로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개조와 커스텀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3주간 탄산음료 브랜드인 스프렁크나 이콜라 조직에 합류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방식으로 투표를 하면 승리한 브랜드가 모자, 낙하산 가방, 바시티 재킷, 30만 보너스 GTA 달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남부 산 안드레아스
개인적으로는 ‘조립식’이라는 단어가 ‘프라 모델’로 정착되기까지 큰 관심을 두지 못 했다. 덕분에 ‘디오라마’ 세상에 대해서 새삼 감탄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게임 ‘모델 빌더(Model Builder)’를 플레이하면 쉽게 조립할 수 있고, 쉽게 도색이 가능해진다. 본인처럼 조립에는 관심이 있지만, 섬세한 도색 작업에 특별히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다.나는 아카데미 로봇의 추억을 기억하는 게이머로서 건담과 탱크 조립에 열을 올렸다. 포토샵의 페인트 기능처럼 한번에 도색을 끝내 버리고, 낡은 느낌을 주기 위한 ‘웨더링
'키덜트'를 대표하는 물건이자, 몇몇 어른의 한풀이 대상이 되는 이름 '레고'. 어릴 적 '사자성'이나 '해적선' 같은 레고를 만져본 기억이 있는 어른이라면, 이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이다. 나도 그 누구보다 '레고'를 좋아했지만, 쉽게 가지고 놀 수 없는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게 미련이 남은 모양이다. 가끔 마트의 장난감 코너에서 '레고'를 볼 때면 어쩔 수 없이 멈춰서 구경을 하게 된다. '레고'는 지금의 게임에 비유하자면, 최
1. 시즌…. 몇 호째지? 이 정도면 그냥 소녀 전선 like 라는 장르명을 하나 부여해 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만큼 소녀 전선의 흥행 이후 미소녀라는 콘셉트와 수집형 RPG 라는 장르적 결합을 추구한 게임은 셀 수도 없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벌써 이 게임으로 이번 시즌에만 몇 번째 게임인지 세기가 지칠 정도죠. 하여간 또 나왔습니다! 소녀전선 라이크, 혹은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 이번엔 메카닉까지 섞어놨습니다. 플랫폼은 당연히 모바일이고, 양대 마켓 모두에 등록되어있습니다. 게임의 이름은 파이널기어 !미소녀에 변신
빌리빌리(BILIBILI)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기어’의 사전예약자가 120만 명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4월 20일 사전예약 실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룬 쾌거로, 일러스트는 물론 부위별 기체 조립이 가능한 점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인게임 아이템과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의 풍성한 현물 혜택도 한몫했다. 사전예약자는 기본 보상으로 다이아, 고급 파일럿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사전예약자 12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전쟁 전략 모바일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GAME OF THRONES WINTER IS COMING)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며, 11번가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HBO 공식 인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원작 드라마 ‘왕좌의게임’에 등장하는 스타크, 타르가르옌,
기계를 제작하거나, 주어진 부품들을 설계해 잘 작동하게 만드는 게임 장르들이 있다. 굳이 장르를 나누자면, '크래프팅' 이나 '샌드박스' 혹은 '시뮬레이션'에 포함할 수 있을 것이다.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다리를 만들기도 하고, 공성 무기를 만들어 성을 공략하기도 한다. 좀 더 현실에 가까운 경우에는 자전거나 자동차를 만들고 수리한다. 그래도 역시 이 분야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우주선에 인공위성을 싣고 지구 궤도 밖으로 날려 보내는 것이다. 몇몇 게임은 대충 보기만 해도 머리
'다른 것은 필요 없다. 건담의 뿔을 부러트려라!' 라는 말이 있다. 뭔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게 뭔대?'라며 무심하게 흘려보낼 수 있는 말이지만, 건담을 사랑하고, '건프라'를 수집하는 사람들에게는 천재지변, 재앙과도 같은 말이다. 사실 '건담'이라는 이 로봇 IP는 '프라모델', '애니메이션' 혹은 '게임'으로 한 번쯤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제대로 알지는 못한다.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건담 베
사회의 인프라 구축이나 구조물을 건설하는 시뮬레이션은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장르다. 자신만의 도시를 만들거나, 동물원, 혹은 놀이동산을 가꾸는 게임에서부터 지하철 노선도를 뚫거나, 철도를 놓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고 가꾸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몇몇 게임은 아예 시뮬레이션 형태로 발전하기까지 했다. 인공위성을 우주로 날려 보내거나, 컴퓨터를 조립하거나, 계절에 맞춰 작물을 키우는 등 평소에는 경험하지 못할 분야를 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이 장르의 가
샌드박스 게임은 묘하게 생존 본능과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아무도 없는 무인도, 외딴 공간, 극한의 상황. 조난당한 주인공이 야생동물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나뭇가지며 돌맹이, 나무줄기 같은 것을 엮어 창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성이 난 채 달려오는 불곰에게 돌격!캬~! 이 얼마나 그림 나오는 풍경인가.어쩌면 극한의 대지와 경각에 달한 목숨은 인간이 가진 최고의 무기인 창의력을 무한대로 발산하기에 최고의 상황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역시나 찰떡 궁합인 생존과 샌드박스, 두 개를 하나로 엮은 게임이 하나 더 나왔다. 무려 8인의 플레이
레고 시리즈에서 디바를 만날수 있게되었다.3일 블리자드의 인기 FPS 게임 오버워치와 협업하여 제작한 레고 오버워치 시리즈를 국내 정식 출시 했다.이번에 출시한 레고 시리즈는 총 6가지 이다.일단 첫번째는 바스티온 이다.89,900원이고 레고 바스티온의 경우 재조립 없이 경계모드로 변신할 수 있다. 두번째는 디바 VS 라인하르트 인데 59,900원으로 출시 되었고 여기엔 디바 로봇과 라인하르트, 그리고 송하나 캐릭터와 라인하르트 캐릭터가 포함된다. 세번째는 한조 VS 겐지 이다. 34,9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 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