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에서 눈부신 협력의 예가 나타났다.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모바일 콘텐츠 분야에서 선두주자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퍼즐 액션게임 '퍼즐앤드래곤'이 유명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을 잡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이번 협력은 2024년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월 29일 오전 9시 59분까지 진행되며, 게임의 팬들에게는 가히 축제와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 기간 동안 '퍼즐앤드래곤' 플레이어들은 '대마녀의 스승 헬로키티', '대왕 쿠로미'를 포함한 총 37종의 산리오 캐릭터들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개발사 넥슨은 지난 4일 온라인 쇼케이스 '던파로ON: 仙'을 개최하고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 쇼케이스는 최대 동시 시청 2만여 명을 기록했다.신규 대륙 선계의 공개와 미지의 숲9월 업데이트를 통해 던파의 네 번째 대륙인 선계가 소개된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선계는 모험과 성장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계 업데이트에 앞서 8월에는 던파 최초의 8인 파티 플레이 던전 ‘미지의 숲’을 선보인다.장비 구조 및 아이템 파밍 시스템 개선장비 옵션 레벨과 성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파이널 테스트를 11월 10~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기존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맵 '빛의 아그니스'와 신규 영웅들이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략과 전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규 영웅들은 원작 '파라곤'에서 등장한 영웅들과 오리지널하게 제작한 영웅이 등장한다. 편의성을 개선한 콘텐츠들도 대거 선보인다. 미니맵은 한 눈에 보일 수 있도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게임명을 (PARAGON: THE OVERPRIME)으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팀 '소울이브'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오버프라임'은 원작의 기본 틀인 TPS와 MOBA 장르를 결합한 방식은 차용하면서, 빠른 템포의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의 결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 오버프라임 2차 CBT 참가자 수는 총 162개국 35만명으로, 권역별로는 아시아 70%, 유럽 10.9%, 북미 9.8%를 차지했다. 지난 1차 CBT 참가자 수 5만7천명과 비교해 2차 참가자 수는 약 6배 증가했다. 11일 동안 진행된 테스트 기간 중 약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인텔과 3D TPS MOBA(진지점령) PC게임 의 개발 기술 협력 및 글로벌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은 인텔의 차세대 CPU,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게 된다. 또, 인텔의 선도적 기술로 알려진 아크 그래픽 하드웨어 Xe 슈퍼 샘플링(XeSS)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 등을 에 적용해 압도적인 게임 그래픽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텔은 을 '인텔 소프트웨어 어드밴티지 프로그램'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D TPS MOBA(진지점령) PC 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공식 홈페이지(https://overprime.netmarble.com)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5 또는 3:3 플레이를 하게 된다. 5:5 맵은 MOBA 장르의 핵심인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CBT 일정을 버츄얼 인플루언서 '리나(RINA)'가 직접 알리는 이색 영상으로 공개했다. '리나'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버츄얼 인플루언서다. 해당 영상은 오버프라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틱톡 채널에서 확인
넷마블의 기대 신작 '오버프라임'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트레일러 영상을 스팀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5 전투 플레이를 하게 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13일 자사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를 활용한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DNF DUEL’은 네오플과 유명 격투게임 시리즈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을 제작한 격투게임의 명가(名家) 아크시스템웍스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으로,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를 대상으로 국내를 포함 북미, 유럽, 일본, 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자사 스테디셀러 IP ‘던전앤파이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들이 화려한 그래픽을 앞세워 홍보하며 출시 하였는데 특히 '오딘 : 발할라 라이징' 같은 경우 모바일로 게임을 진행하기에는 버거운 그래픽과 최적화를 보여주었습니다.오늘 리뷰할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은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중국 게임 입니다.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의 경우 준수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것은 물론이고 다른 것보다 최적화가 정말 잘되었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이 보여주기식 그래픽이 였다면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은 실전
필자의 짐작에 불과하지만 퍼즐은 아마 인류 최초의 게임이 아니었을까? 그림을 맞추고, 길을 찾아서 숨겨진 진실에 도달하는 어드밴처 게임은 조작의 맛이 있는 게임이다. 과거에는 어드밴처 장르가 따로 독립되어 있었다. 지금도 얼핏 생각나는 것이 원숭이 섬의 비밀이라는 게임. 필자가 접한 최초의 어드밴처 게임이었다. 옛날에는 이 게임처럼 아예 독립된 장르로 존재했던 어드밴처 게임이지만, 지금에 와서는 액션게임에 추가된 요소 정도로만 존재하는 것이 어드밴처 게임이다. 어드밴처 게임의 대표격인 툼 레이더를 살펴보면 그 변화의 정도를 알 수
가상현실 게임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이나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다. 현실에서 벗어나 검과 마법, 몬스터가 존재하는 또 다른 현실을 경험하게 해주는 가상현실 게임은 모든 게임의 최종 종착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꿈의 장르다. 게임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상현실 게임이 언젠가는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꾸고는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전한 가상현실 게임은 당장 실현되기 어렵기 때문에 그 꿈은 애니메이션이나 유사 영화, 만화 등의 콘텐츠로 구현되고 있다. 무수히 쏟아진 가상현실 게임 기반 콘텐츠 중에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는 단
넥슨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7월 9일 남 프리스트의 2차 각성 패치를 진행했다.ACT7. 깨달음의 빛 패치에는 남 프리스트의 진각성과 편의성 개선, 추가 변경사항이 포함된다. 100레벨에 받을 수 있는 '진 각성' 퀘스트 진행시 '진 크루세이더','진 인파이터','진 퇴마사','진 어벤저'로 각성 가능하며 각성과 함께 각 직업들의 스킬을 상향하였다.또한 이번 패치와 함께 편의성 개선 패치도 진행되었는데 먼저 캐릭터 정보창이 개편 되
마인크래프트를 모르는 게이머는 없을 거다. 2020년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서 2억장 이상 판매된 타이틀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이라는 영광된 칭호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2009년 최초 버전이 나오고 2011년에 정식버전이 출시되었다. 마인크래프트는 네모난 블록을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구조물을 만들고, 갑옷을 만들고. 아예 공간 하나를 만들어내는 극강의 자유도를 가진 게임이다. 말 그대로 유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것. 모드를 만들기도 쉽고, 콘텐츠 자체를 유저가 직접 창조해내기도 쉬워서 마인크래프트는
많은 게임 장르 중에 메트로베니아라는 게임장르가 있다. 액션게임의 하위장르로 고전게임인 메트로이드와 캐슬배니아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다. 던전탐색을 하면서 앞으로 쭉쭉 진행하는 게임인데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시스템과 어드밴처, 액션이 조합된 신개념 장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할로우 나이트, 오리와 도깨비불, 데드 셀 등이 있다. 어드밴처의 퍼즐과 액션게임의 액션성을 다 함께 취한 장르로 이름 높지만 한 번 꼬이면 답이 없는 길 찾기, 풀리지 않으면 답답하기 그지없는 퍼즐 등으로 나름 취향을 타는 장르이기도 하다.필자
지금까지 약 6개월 동안 리뷰를 진행하면서 필자는 많은 게임을 플레이해봤다. 그 중에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게임성이 있는 것들도 있었고, 반대로 겉포장은 꽤 화려하고 그럴듯하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니 꽝인 게임들도 있었다. 많은 게임들을 접하면서 느낀 건 많은 돈을 들여서 만든다고 꼭 괜찮은 게임이 탄생하는 건 아니라는 거다. 연출이 화려하고 그래픽이 기가 막히다고 해서 그 게임이 무조건 성공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단순하고 직관적인 시스템, 친근하고 깔끔한 그래픽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숨겨진 게임들이 더 많다. 그런 의미에
네오위즈는 국산 게이머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회사다. 게임포털 피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온라인 게임의 대명사로 불렸던 네오위즈.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무려 10년 넘게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배급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에서는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형 게임회사다. 그런 네오위즈에서 배급하는 도트 감성의 로그라이크 게임이 2월 4일 출시되었다. 바로 Metal Unit(이하 메탈유닛)이다. 개발사는 젤리스노우스튜디오로 메탈유닛은 ‘제3회 2019 부스타(Bu:Star) 챌린지 게임 공모전’에서 대
여러분의 게임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리듬게임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얼마전 리뷰했던 DJMAX가 가장 상징적인 리듬게임이고, 모바일 에서는 한국가요가 다수 수록되어있었던 탭소닉도 꽤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어요. 그 외에는 오락실에서 잠시 접해봤던 비트매니아라던가, 드럼을 활용했던 리듬게임도 꽤 오랫동안 플레이했었습니다. 대학교때 같은 수업을 들었던 형님의 PSP를 통해 DJMAX를 처음 접한 것처럼, 오늘 리뷰하게 될 파타퐁2 역시도 그 형님을 통해 알게된 게임입니다. :)리듬게임임에도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쏟아져나오
한 때 패키지 게임 시장을 장악했던 일본의 게임은 대부분 캐릭터에 크게 의미부여를 많이 한다. 물론 대부분의 명작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일본은 명작이든, 수작이든, 망작이든. 캐릭터의 특징이 명확하다. 아마도 캐릭터 굿즈 상품이 많은 탓이겠지만, 가끔은 캐릭터에 너무 집중하느라 게임 자체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대로 게임에 캐릭터가 잘 녹아든 경우에는 이를 시리즈로 이어나가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도 한다. 그렇기에 일본 게임 중에는 10년, 20년이 넘는 시리즈가 수두룩 하다. 사쿠라대전 역시 그런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