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의 1시간과 현실에서의 1시간은 체감하는 게 다르다. 똑같은 1시간이라고 해도, 게임에 몰입하면 '시간 벌써 이렇게 됐나. 빨리 가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여기에 또 어떤 게임을 하는지,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에 따라 그 길이는 다르게 느껴진다. MMORPG를 예로 들자면, '1탐' 은 공격대의 네임드를 10마리도 잡을 수 있는 시간이지만, 운이 좋지 않다면 네임드 하나의 페이즈도 넘기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가 주어진 시간 동안 어떤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그 길이와 가치는 달
지난 2016년에 PAX(Penny Arcade Expo) 게임 전시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는 와 의 이름을 기억하는 게이머들에게 크게 각인되었다. 특히 식의 강렬한 전개가 섞이면서 ‘로그라이크’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터무니없어 보이는 그래픽 기호와 고래, 사신(死神)의 조합은 도무지 상식적인 머리에서 나올 수 없는 언밸런스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에 제대로 된 설명 없이
PROJECTTEO 는 간단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요즘 대세죠? 원래 게임계의 근본 장르 중 하나는 플랫포머 장르입니다. 아 그 왜, 슈퍼마리오 같은 거요! 적들이나 함정을 피해서 폴짝폴짝 뛰는 캐릭터로 진행하는 게임들 전반을 가리키는 장르죠.슈퍼마리오 오디세이, Hat in a time (모자 걸) 등 플랫포머 근간의 게임들은 물론, Ori 시리즈처럼 액션을 가미한 플랫포머나, 아예 최근 발매한 마블 어벤져스처럼 플랫포머 요소를 가미한 게임들도 있죠.최근에 또 빅히트한 게임인 폴가이즈(fall guys)역시 ‘원맨 스탠드’라는 장
'인티 크리에이츠'의 대표 횡스크롤 액션 게임 '푸른 뇌정 건볼트(아주어 스트라이커 건볼트)' 는 많이 알려진 게임은 아니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던 게임이다. 이름이 생소한 게이머들은 '록맨 제로' 시리즈의 정신을 이어가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장르일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인티 크리에이츠'가 '건볼트'의 기존 시리즈는 그대로 명맥을 이어가면서,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스핀오프 신작 '건볼트 크로니클: 루미너스 어벤저 iX(이
‘DARK SOULS REMASTERED (다크 소울 리마스터)’는 2011년에 처음 등장하여 쉽고 편안 경험을 주던 게임들사이에서 높은 난이도의 친절하지않은 게임으로 게임계에 큰충격을 줫던 다크소울 1편의 리마스터 버젼이다. 이작품에서는 전 세계유저들 로부터 좋은평을 받았던 다크판타지의 세계관을 그대로 느낄수 있고 'ATORIAS OF THE ABYSS' DLC가 포함되어 있어서 과거 세계를 무대로한 모험도 즐길수 있다.또한 이번 ' 다크 소울 리마스터 ' 한국어판을 기념하여 반다이남코 공식블로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