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Plus) 구독자들에게 4월의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4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구독자들은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그리고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세 게임은 각각 독특한 장르와 매력을 지니고 있어 모든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PS5 사용자들을 위한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은 한국어를 지원하는 1인칭 싱글 플레이어 마법 슈팅 게임이다. 플
게임 퍼블리싱 회사 에이펙스허브가 최근 선보인 모바일 디펜스 RPG, '마녀 슈슈슉 – 1000 뽑기 증정'이 출시 후 단 3일 만에 국내 오픈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다양한 마녀들을 지휘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디펜스 게임으로, 각 마녀들의 유니크한 스킬과 속성을 조합하고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다.지난 3월 6일에 정식 출시된 '마녀 슈슈슉'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최고 인기 게임으로 떠올랐다.
2024년 3월 6일, 고품격 하이브리드 게임 서비스사 에이펙스허브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전략 디펜스 RPG '마녀 슈슈슉'을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한 이 게임은 유저가 마녀 부대의 사령관이 되어 스킬과 속성 강화, 조합 및 배치를 통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정복하는 것이 특징이다.'마녀 슈슈슉'은 로그라이트와 핵 앤 슬래시의 요소를 결합한 디펜스 게임으로, 저격수, 마법사, 자객 등 다양한 마녀들의 개성 넘치는 직업 스킬과 무기
2020년 8월에 얼리 액세스로 첫 선을 보인 프랑스 인디 게임 개발사 RyseUp Studios의 로그라이트 FPS 게임, '로보퀘스트'가 드디어 2023년 11월 7일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이 게임은 파괴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맥스'라는 여성 캐릭터에 의해 재부팅된 로봇을 조종하여 강철의 군단을 물리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게임의 시작 부분에서는 이러한 설정을 간단한 만화 형식으로 보여주는데, 이 스토리는 게임의 주요 부분은 아니며, 상대적으로 짧게 지나가는 편입니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트 장르의 특성상
월드 오브 호러는 이토 준지의 기괴한 스타일을 도트 이미지로 재해석하여 구현한 게임으로, 1980년대의 일본 항구 도시인 시오카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턴제 기반의 코스믹 호러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정식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에 한글화 작업이 완료되어 10월 20일에 정식 출시되어 더 많은 한국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을 살펴보면, 플레이어는 괴물과의 턴제 전투를 통해 적을 물리치고, 가혹한 선택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로그라이트 RPG의 형태를 띠고 있습
요즘 핫한 인디게임 장르라고 하면 로그라이크 게임과 뱀서류 게임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그 두가지 모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도트 그래픽 풍의 인디 게임 입니다.게임의 용량은 크지 않고 타격감이 훌륭하지는 않지만 독창성 있는 게임 시스템을 통하여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게임 입니다. 게임은 튜토리얼과 함께 시작합니다. 스페이스바로 대시를 할 수 있고 스테미나를 소비하며 대시를 할 수 있습니다.공격은 일반공격과 우측 마우스를 오래 눌러 사용하는 차지 공격이 있습니다. 이 게임의 시스템이 독특한데
오늘 리뷰할 게임은 카드보드타운 입니다. 카드보드 타운은 테이블 위에서 작은 도시를 건설하는 보드게임을 하는듯한 건설 게임으로 특이한건 ‘카드 덱 빌딩’을 이용하여 게임이 진행된다는 것입니다.마을을 건설하는 게임은 전통적으로 자유롭게 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큰 땅을 제공하고 시대에 따른 건설물, 기술 등을 제공하여 예산으로 알아서 건축하는 게임들이 대부분 이였지요.특히 대부분은 정말 긴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게임들이 였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문명이 아닐까요? 이런 장르의 특성상 게임 한턴 한턴이 매우 길고 한판의 플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EON FIGHTER'라는 인디게임 입니다. 8월 14일 출시되었고 설명에 의하면 로그라이트 요소가 포함된 우주선 슈팅 게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슈팅게임이라고 하면 적의 공격을 피하며 무기를 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잇는데 유명한 게임으로는 스페이스 인베이더, 갤러그,1942 가 있겠네요. 물론 슈팅게임 장르는 인기가 많이 식은 장르이기는 합니다.초창기 비디오 게임 시대에는 슈팅 게임이 메이저한 장르였지만 점차 인기는 사그러 들었고 추억속에 존재하던 장르였는데 스마트폰 초창기 추억에 젖은 드래곤플
지난 19일 스팀으로 출시된 매드샷(Madshot)은 전형적인 액션 로그라이크(또는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적당한 난이도와 중독성을 보유하고 있다. 손 댈 곳이 별로 없고 스킬과 무기 해금 등 인터페이스도 매우 직관적이라서 적응하는데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로그라이크 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들이라면 10분이면 충분하다. 30분 정도가 지난다면 그 어떤 게임들보다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문제는 게임에 버그가 너무 많다. 현재는 실행하면 검은 화면만 나오면서 게임 자체가 작동하지 않고 있는데 개발진이 좀처럼 해결하지 못 하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신규 한정 캐릭터 란파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란파는 후열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캐릭터로, 네프라이트 와이번을 소환하거나 크리스탈 럴러바이라는 유니온 버스트로 적에게 마법 대미지를 줄 수 있다.란파는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프린세스 패스 프라이즈 픽업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 캠페인에서는 강력한 3성 캐릭터들의 출현 빈도수가 증가하며, 픽업을 통해 캐릭터를 획득할 때마다 프라이즈 순위에 따른 보상도 제공된다. 또한, 프린세스 페스 한정 캐릭
앰플리튜드 스튜디오의 신작 로그라이트 전략 액션 게임 엔드리스 던전(Endless Dungeon)이 최근 새로운 트레일러와 사전 주문 혜택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엔드리스 시리즈의 배경을 띄고 있으며, 버려진 우주정거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영웅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몬스터들과 싸우며 크리스탈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이다.새로운 트레일러에서는 게임의 주요 특징과 시스템을 소개한다. 플레이어는 8명의 영웅 중에서 3명을 선택하여 팀을 꾸릴 수 있으며, 각 영웅은 다른 무기와 스킬을 가지고 있다. 영웅들은 절차적으로 생성되
최근 스팀에서 출시된 인디 게임 '엘더랜드'는 메트로베니아(Metroidvania) 장르를 따른다. 이 장르는 일반적으로 플레이어가 복잡한 미로를 탐험하면서 특정한 아이템이나 능력치를 획득해가며 뚫어나가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번 게임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능력치와 아이템을 이용하여 게임을 진행해 나간다.그러나 이번 게임은 기존의 메트로베니아 게임들과는 달리 매우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게임 내에서는 2단 점프, 갈고리, 대시, 그리고 특수한 열쇠 정도가 전부이다. 메트로베니아 장르나 로그라이
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처럼 자원을 획득해서 보병을 생산한다. 밤이 되면 웨이브 형식처럼 적들을 막아낸다. 여기까지 보면 별다른 특징이 없어 보이지만 좌우로만 이동하는 횡스크롤이라는 점이 고개를 갸웃하게 한다. 그래도 문제없다. 오히려 이런 간단한 규칙 덕분인지 전 세계의 게임 팬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있다.지난 2018년 12월 12일에 출시했던 ‘킹덤 투 크라운(Kingdom Two Crowns)’은 여전히 인디 게임들 사이에서 ‘갓겜’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전작으로 불리는 ‘킹덤 클래식’에
지난 23일에 스팀으로 출시된 쉽 오브 풀즈(Ship of Fools), 이른바 ‘바보들의 배’로 불리는 이 게임은 결코 ‘바보’스럽지 않다. 로그라이크(또는 로그라이트)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게이머들이 그동안 즐겼던 로그라이크와 다르게 비교적 레벨 업이 쉽고 난이도도 적당해서 어렵지 않게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할 수 있다.특히 레벨 업이 쉽다는 부분 덕분에 도전 욕구가 생긴다. 본인 역시 첫 번째 날에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서 잊지 않고 레벨 업을 이어갔고 결국 이틀 만에 마지막 보스를 클리어했다. 그동안 무기를 레벨 업하고
엔엑스플러스(NXPLUS, 대표 최재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잇섬스튜디오가 개발한 로그라이트 모바일 게임 ‘언더토피아’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언더토피아’는 포악한 마계의 침공으로 인류가 지하 세계로 내쫓긴 세계관을 배경으로, 주인공 ‘노아’가 마물에게 납치된 아버지를 찾아 깊은 광산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용자의 후방 전투를 지원하는 광산차 그리고 스테이지 클리어 후 이동할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행선지 시스템 등은 다른 로그라이트 게임들과 차별화된 요소이다. 플레이 모드는 두 가지
‘뱀파이어 서바이벌(또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을 모르는 게이머가 있다면 먼저 ‘뱀서라이크’라는 단어부터 언급해야겠다. 이 게임 역시 로그라이크(또는 로그라이트) 장르를 혼합한 탄막 슈팅 게임인데 그 가성비가 워낙 대단해서 따로 붙여진 하위 장르다.단돈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게임이 줄 수 있는 웬만한 재미는 모두 갖추고 있다.복잡한 시스템이나 퍼즐 때문에 괜히 머리만 아픈 적이 있는가? 로그라이크 장르라고 해서 덤벼 봤더니 난이도 때문에 혀를 내두른 적이 있었는가?그렇다면 아주 잘 만났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Despot’s Game Dystopian Army Builer(데스팟츠 게임 디스토피안 아미 빌더)라는 비교적 긴 제목의 이 게임은 전략과 로그라이크(또는 로그라이트) 요소를 적절히 혼합했다. 캐릭터 배치, 빌드업, 스킬, 무기 등등의 조화를 눈치껏 해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중요한 건 ‘밸런스’다. 이후에 설명하겠지만 캐릭터가 많아질수록 ‘식량’ 소비도 많아지기 때문에 레벨 업 관리도 신경써야 한다. 레벨 업이 꾸준히 되고 빌드업이 탄탄해지면 각 캐릭터가 더 잘 싸우기 때문에 소규모로도 오래 버틸 수 있다.개인적으로는 이 게
Tribal Hunter(트라이벌 헌터)는 고전적인 액션 플랫포머 게임을 표방하면서도 기존 게임과 다른 차별화를 두기 위해 노력했다. 곳곳에 떨어진 음식을 섭취하면 살이 찌면서 몸이 둔해지지만 공격력이 강해지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지나치게 몸이 불면 풍선처럼 터져서 게임 오버가 된다는 것이다. 게임은 이런 핸디캡을 활용해서 일부러 몸을 부풀리는 쪽으로 유도하기도 한다. 각종 음식을 던지는 적군들부터 자동으로 몸속으로 들어가는 슬라임까지 아주 다양하게 게이머를 괴롭힌다.그런데 이 게임에는 한 가지
스팀으로 출시된 메크 아르마(Mech Armada)는 턴제 전략과 로그라이크(또는 로그라이트)를 혼합한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다른 장점이 하나 있다. 고유의 부품 80여개를 장식하는 재미와 함께 디펜스 역할을 하는 실드와의 조합이다. 처음부터 솔직히 말하자면 이 게임은 신속히 실드 부품을 구해서 진행해야 반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전략’이라는 장르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그만큼 이 게임에서 실드는 아주 중요한데 무기를 구입할 때 랜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의외로 패배 횟수가 많다.다행히 게임은 실드를 장착해지면서 몬스터들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