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일본에서는 e스포츠의 큰 축제가 펼쳐집니다. ‘WCG 2024 챌린지 재팬’이 오는 20일에 개최되며, 일본 최고의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 맞붙게 됩니다. 이 대회는 스마일게이트와 WCG가 주최하며, 총상금은 100만엔에 달합니다.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일본의 유명 프로게임단 '제타 디비전'의 크리에이터 오니야와 인기 성우 겸 방송인 모코우가 각각 팀장으로 나서는 점입니다. 두 팀장을 중심으로 총 8명의 인플루언서가 두 팀으로 나뉘어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대회는 세 가지 경기 방식으로 치러집니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선도 기업, 호요버스(HoYoverse)가 자사의 인기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대회의 새로운 시즌 참여를 위한 등록 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원신'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수집형 카드 게임 '일곱 성인의 소환'의 최고수들을 가리기 위한 국제 대회로, 참가자들은 게임의 원소 상성 및 전략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카드 덱을 구성해 경쟁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두 가지 주요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자님 컵: 태평양 지역 대회'와 '왕자님 컵: 대서양 지
e스포츠의 여신으로 불리우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서비스 '리타'와 손을 잡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녀는 공식적으로 리타의 새로운 얼굴로 나서며, 이를 기념하여 다가오는 4월에는 팬들과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방송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피파온라인과 배틀그라운드 등의 e스포츠 리그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FC온라인 프로팀 에이블의 구단주로서도 활동하며 e스포츠 산업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이
이번 주, e스포츠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예정이다. 종합 e스포츠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와 인기 인플루언서 와꾸대장봉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 대회가 20일에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WCG 2024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벤트로, 전국의 e스포츠 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대회는 총 14명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여 철권8 게임으로 경쟁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팀을 이끌게 되며, 지난 14일에는 팀 추첨식이 진행되어 팀 구성이 확정되었다. 와꾸대장봉준과 킴성태가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8주 차 경기에서 젠지는 뛰어난 전략과 팀워크로 농심 레드포스와 디플러스 기아를 연달아 이기며 9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젠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할 최소 2위를 확정지었다. KT 롤스터에게 패배한 이후 연승을 이어가며 회복세를 보인 젠지는 앞으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남아있다.한화생명e스포츠, T1 격파하며 2위 도전한화생명e스포츠는 T1을 이기며 플레이오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피넛'과 '제카', '바이퍼'의 활약으로 T1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2위 자리를
국내 최고의 e스포츠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가 최근 발생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관중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LCK 주최측은 오는 9주 차 정규리그부터 팬들과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위기는 지난달 25일, LCK 스프링 정규리그 중 불특정 다수에 의한 디도스 공격으로 선수들의 게임 접속이 중단되고, 생중계가 불안정해지는 사태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LCK는 즉각적인 대응책으로 녹화 중계로 전환하고, 임시 장소에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추가 보
2024년 LCK 스프링 시즌이 플레이오프 진출 팀 5개를 확정 지으면서, 남은 경기들은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팀들 간의 예비 대결이 되고 있다. 이번 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경기들이 특히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디플러스 기아가 7주 연속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정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T1과 13승 1패의 젠지를 연이어 상대한다. 이 두 경기는 디플러스 기아에게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상대 팀의 전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디플러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은 16일,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3 프리시즌 개시를 발표했다. 이번 프리시즌은 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플레이어는 새 시즌에서 도입될 새로운 요소와 주요 콘텐츠를 사전에 경험할 기회를 갖는다.정규 시즌3는 다양한 신규 요소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적을 처치했을 때 얻는 '승전보' 보너스 효과, 위기의 순간 활용할 수 있는 '빈사 스킬', 그리고 '초월' 등급 아이템 등을 포함해 게임 플레이에서 여러 개선 사항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9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인 ‘2024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을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3억 원으로 역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서울 잠실의 비타500 콜로세움 내에 위치한 신규 개방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대회는 GEN.G(前 엘리트), KT롤스터, 울산HD FC, 광주FC 등 K 리그 인기 구단이 참가하여 우승 트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이 1월 17일에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DRX와 농심 레드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젠지와 T1의 라이벌전이 같은 날 펼쳐진다. 정규 리그는 3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결승전은 4월 1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개막전에서는 DRX와 농심 레드포스가 맞붙으며, 이어서 젠지와 T1이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2022년 스프링부터 2023년 서머까지 네 스플릿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쳐왔다. 특히 젠지는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하며 첫 상대로 T1을 맞이한다.스프링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연말을 맞이하여 기부 활동에 앞장서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T1 Entertainment & Sports 소속인 이상혁 선수는 이번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상혁 선수는 꾸준히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그의 따뜻한 마음을 잘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 그는 “연말연시에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만큼, 올해도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올 한 해 동안 팬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선행에 참여한 것을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이치)가 주최한 온라인 CCG(수집형 카드 게임) ‘섀도우버스’의 주요 e스포츠 이벤트인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이 지난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대회에서는 makima(마키마) 선수가 국내 최고의 선수로 등극하며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makima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10일에 열린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본선 진출권을 따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연달아 꺾으며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첫 경기에서
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에서 진행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 2023’에서 뉴노멀소프트는 제2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신작 CCG ‘템페스트’를 선보였으며, ‘템페스트 대전’, ‘튜토리얼 체험’, ‘꽝 없는 퀴즈’, ‘사전예약 인증’ 등 풍성한 이벤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총 60부스의 규모로 구성된 뉴노멀소프트 부스는 관람객들이 카드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e스포츠
올해 지스타 2023은 역대 최대인 3250부스 규모로 열리며, 8년 만에 참가해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는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 넷마블,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등 대형사들은 물론 뛰어난 개발력을 보유한 업체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처음으로 유저들에게 얼굴을 비추는 뉴노멀소프트, 빅게임스튜디오, 파우게임즈 등 역량 있는 개발사들이 자사의 기대작과 함께 참가 소식을 알렸다. 먼저 뉴노멀소프트는 신작 CCG ‘템페스트’를 지스타에
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는 오는 11월 16일부터 4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앞서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노멀소프트 부스는 제2전시장에서 60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부스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e스포츠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CCG ‘템페스트(Tempest : Tower of Probatio)’의 시연 공간을 마련하며, 마치 e스포츠 선수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컨셉의 대전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5일 오후 1시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 및 본선 참가자 1,5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넷마블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다시 우리 e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5~6일 양일간 진행되며,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라이엇 게임즈 주최의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결승전이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팀을 결정하는 이 무대에서 아메리카스 대표 '이블 지니어스(EG)'가 세트 스코어 3대1로 '페이퍼 렉스(PRX)'를 제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의 주인공, EG는 VCT 아메리카스에서 3위를 기록한 뒤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마스터스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번 챔피언스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며 결승까지 진출하는 데 성공, 세계 최고의 발로란트 팀이라는 타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오는 28일(수)부터 7월 9일(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어센션 퍼시픽이 열린다고 발표했다.VCT 어센션 퍼시픽은 한국, 일본, 오세아니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대만과 홍콩 그리고 남아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의 10개 지역에서 열린 챌린저스 스테이지2 우승팀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VCT 어센션 퍼시픽에서 우승하는 팀에게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동안 VCT 퍼시픽에 참가할
게임문화재단과 대한민국 국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국회의장배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총상금 규모 2천만 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철권7’을 종목으로, 아프리카 프릭스 스튜디오에서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e스포츠 종목 다변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지난 14일, 대회 1일차에 열린 개인전에서는 약 80여명이 뜨거운 경합을 벌였으며, 특히 DRX 무릎 선수와 KDF 울산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1, 2위를 차지해 한일 대항전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이어진 대회 2일차
「국회의장배 e스포츠 대회」가 ‘철권7’을 종목으로 1월 14∼15일 양일간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본 대회는 격투게임 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저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회, 게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대회 1일차(14일)에는 개인전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선과 결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2인은 2일차(15일)에 열리는 한-일 국가대항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Double-Elim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