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영웅 ‘인’을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원거리 딜러 캐릭터 ‘인’은 채찍을 활용하는 동양풍의 캐릭터로 카잔 왕국 퍼스트 가디언인 ‘아이사’의 외동딸이자 카잔 왕국의 제4 왕녀다. 18세에 가디언 시험을 단번에 통과해 카잔 왕국 최연소 가디언으로 활동 중이며, 특권을 누리며 사는 일부 왕족들에게 깨우침을 주기 위해 전장에 참여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 보유 스킬로는 ▲채찍으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오리지널 영웅 '마코'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코’는 베일에 싸여 있던 섬 '틴달'에서 발견된 첫 번째 종족으로 앙증맞은 손발과 커다란 귀가 특징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마법을 이용해 팀 서포터 역할을 든든하게 해낸다. ‘마코’는 커다란 원석을 이용해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거나, 폭탄처럼 터뜨리며 공격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군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영웅 '크런치'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의의 주먹'이라 불리는 '크런치'는 막대한 전투 데이터를 기반한 최적의 개인형 전투 로봇으로, 전사 포지션에 해당된다. '크런치'는 주먹을 번갈아 휘둘러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고, 전방에 돌진하여 적을 일정시간 둔화시키는 등 막강한 스킬을 보유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레버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개발사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영웅 '이기 앤 스코치(Iggy & Scorch)'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기 앤 스코치’는 독특한 비주얼로 전장을 누비는 개구쟁이 듀오로, 마법사 포지션의 영웅이다. 이들은 불타는 발사체를 뱉거나, 불타는 기름병을 던져 적에게 피해를 주는 스킬을 갖고 있다. 특히 ‘이기’는 모든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포탑을 던져, 전장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또한,
엔토리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고품격 퓨전 무협 MMORPG '십이지천M 오리진'에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90성까지였던 최고 레벨이 112성까지 확장됐으며, 전쟁 콘텐츠인 ‘용폭진’이 추가됐다. 신규 콘텐츠 ‘용폭진’은 4세력이 모두 입장 가능한 귀향곡의 중앙에 위치하며, 5분간 진을 먼저 점령한 세력이 승리하게 된다. ‘용폭진’ 점령에 성공한 세력에는 다음 쟁탈전이 열리기 전까지 사냥 경험치 10% 버프가 부여되며, 기존 사냥터 대비 더 많은 경험치가 제공되는 ‘규환뇌
엔토리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고품격 퓨전 무협 MMORPG '십이지천M 오리진'을 오늘(22일) 오전 11시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십이지천M 오리진'은 ‘십이지천2’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로,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서는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작 '십이지천2'는 2008년 게임대상 온라인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인기작으로 고품격 퓨전 무협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오리엔탈 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TPS MOBA PC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첫 업데이트로 겨울 테마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맵에 눈이 내리고, 눈·얼음 재질의 사운드가 적용되는 등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됐다. 또한, ▲펭마오▲가젯▲칼라리▲램페이지▲신비 영웅 5종의 겨울 테마 스킨이 추가됐다. 해당 스킨은 추가적인 공지 전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겨울 테마 스킨 초상화도 제공된다. 특히, ‘램페이지’와 ‘신비’ 스킨은 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TPS MOBA PC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12월 8일 얼리액세스(Early Access · 앞서 해보기)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가능하다. 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특색 있는 영웅들,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MOBA PC 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늘(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기존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공개된 18종 영웅에서 8종을 추가해, 총 26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또한, 기본 플레이만 해도 획득할 수 있는 게임재화를 통해 여러 스킨들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와 게임모드 '경쟁전'도 경험해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파이널 테스트를 11월 10~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기존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맵 '빛의 아그니스'와 신규 영웅들이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략과 전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규 영웅들은 원작 '파라곤'에서 등장한 영웅들과 오리지널하게 제작한 영웅이 등장한다. 편의성을 개선한 콘텐츠들도 대거 선보인다. 미니맵은 한 눈에 보일 수 있도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게임명을 (PARAGON: THE OVERPRIME)으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팀 '소울이브'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오버프라임'은 원작의 기본 틀인 TPS와 MOBA 장르를 결합한 방식은 차용하면서, 빠른 템포의 진행
2000년대 국내 PC 게임 열풍을 일으켰던 인기 게임들이 잇달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흥행하며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레트로 게임 열풍과 함께 과거 PC게임들의 성공 사례들이 연이어 등장해 온라인게임 IP들이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시대를 풍미했던 PC게임들의 IP를 활용한 ‘대항해시대 오리진’, ‘프리스톤테일M’ 등이 시장에서 흥행을 거두며, 틈새 공략에 성공해 IP 힘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했다. 먼저 라인게임즈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그 신호탄을 쏘아 올렸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의 결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 오버프라임 2차 CBT 참가자 수는 총 162개국 35만명으로, 권역별로는 아시아 70%, 유럽 10.9%, 북미 9.8%를 차지했다. 지난 1차 CBT 참가자 수 5만7천명과 비교해 2차 참가자 수는 약 6배 증가했다. 11일 동안 진행된 테스트 기간 중 약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인텔과 3D TPS MOBA(진지점령) PC게임 의 개발 기술 협력 및 글로벌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은 인텔의 차세대 CPU,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게 된다. 또, 인텔의 선도적 기술로 알려진 아크 그래픽 하드웨어 Xe 슈퍼 샘플링(XeSS)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 등을 에 적용해 압도적인 게임 그래픽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텔은 을 '인텔 소프트웨어 어드밴티지 프로그램'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 지난 CBT이후 안정성과 최적화 부분에 개선 작업을 진행, 내장 그래픽 카드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MOBA 장르가 친숙하지 않은 이용자라도 게임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을 보다 상세하게 만들고, UI를 개선해 주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내일(22일) 오전 10시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CBT에는 영웅 17종, 5:5맵 1종을 공개해, MOBA장르의 핵심인 전략 전술적 재미를 전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CBT는 스팀에서 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며, 인원 수 제한없이 진행
넷마블의 기대 신작 '오버프라임'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트레일러 영상을 스팀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5 전투 플레이를 하게 된다.
필자의 기준으로 어린시절에 가장 유행하던 게임사는 단연코 블리자드라고 할 수 있다.동전을 넣고 하던 오락실에서 던전앤드래곤, 버블버블 , 철권등을 해왔던 시기에서컴퓨터가 점점 보급화되고 PC방이 점점 생겨나가고 있을때는 너도나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워크래프트를 해오곤 했었다.나 또한 마찬가지로 블리자드 사의 게임을 너무나 사랑해왔고스타크래프트로에서 느꼈던 전략의 재미를 그리고 이후에는 디아블로2에서는 핵 앤 슬래시 장르의 RPG에서 몬스터를 학살시키는 쾌감과 동시에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와 이후에는 워크래프트3에서 유즈맵을
밤하늘에 보름달이 뜨면 정신을 잃고, 내면의 강렬한 파괴본능에 잠식되는 '늑대인간'. 개인적으로 '늑대인간'은 동아시아보다 북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이야기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국에도 '구미호'라는 캐릭터에서 그 유사성을 찾아볼 순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둘은 늑대와 여우이기 때문에 접점이 없다. 그만큼 '알긴 알지만, 정확히는 모르는' 생소한 캐릭터라는 의미다. 생각해보면 게임에서 늑대인간을 만나본 기억이 많지 않다. 가장 확실히 '늑대인간'이라
이제는 '2G 피쳐폰'이란 물건이 어떤 것인지, '푸쉬푸쉬'나 '봄 링크'라는 게임이 어땠는지를 떠올리지 못하는 세대가 있다. 모바일 게임은 당연히 '터치'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세대들에게 '메뉴 키'와 '숫자 키'의 개념은 어색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바일 게임에도 '손맛'이 있었다는 것을 믿지 못할 것이다. 초기와 달리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모바일 게임은 PC나 콘솔 플랫폼에 비교했을 때 그 역사가 짧다. '옛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