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제19왕조의 제3대 파라오 람세스 2세를 배경으로 제작된 오지만디아스 브론즈 에이지 엠파이어 심(Ozymandias Bronze Age Empire Sim)은 ‘문명’의 미니 버전으로 이해하면 된다.개발진도 문명보다 더 쉬운 게임을 꿈꿨는지 “전략 시뮬레이션의 귀찮은 부분을 전부 날려 버렸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게임은 ‘힘’ 시스템을 통해 ‘땅따먹기’를 할 수 있는데 각 타일마다 힘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일은 도시를 짓거나 힘 탭에서 ‘부’를 소비해 방어할 수 있다.이런 종류의 전략 시뮬레이션을 처음 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