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오는 2021년 4월 9일 PlayStation®4, PlayStation®5, Steam으로 출시 예정인 「길티기어」 시리즈 최신작, 「길티기어 -스트라이브-」(GUILTY GEAR -STRIVE-)의 PlayStation®4 및 PlayStation®5 한국어 패키지판의 예약 판매를 내일 2월 18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한국어 패키지판 예약 판매 정보PlayStation®4 및 PlayStation®5용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한국어 패키지판의 예약 판매는
Mana Potion Studios(마나 포션 스튜디오스)의 ‘Becastled(비캐슬)’은 ‘워크래프트’와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에 건설 경영과 웨이브를 혼합한 게임이다. 낮에는 일꾼들을 생산해서 열심히 건물을 짓고, 필요하면 일꾼들을 병사로 훈련시킨다. 일꾼이 늘어나면 먹여 살릴 식재료가 필요하며,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창고와 헛간, 국고도 필요하다. 여기에 시장을 추가해서 자원을 거래하고, 일꾼들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선술집을 짓기도 한다.게임의 주 목적은 적군들의 웨이브 공격에 대비하는 것이다. 웨이브 게임의 유형이 늘
필자의 짐작에 불과하지만 퍼즐은 아마 인류 최초의 게임이 아니었을까? 그림을 맞추고, 길을 찾아서 숨겨진 진실에 도달하는 어드밴처 게임은 조작의 맛이 있는 게임이다. 과거에는 어드밴처 장르가 따로 독립되어 있었다. 지금도 얼핏 생각나는 것이 원숭이 섬의 비밀이라는 게임. 필자가 접한 최초의 어드밴처 게임이었다. 옛날에는 이 게임처럼 아예 독립된 장르로 존재했던 어드밴처 게임이지만, 지금에 와서는 액션게임에 추가된 요소 정도로만 존재하는 것이 어드밴처 게임이다. 어드밴처 게임의 대표격인 툼 레이더를 살펴보면 그 변화의 정도를 알 수
에이스 게임즈(Ace Games, 대표 유지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타워 디펜스 전략 RPG '에이스 디펜더(Ace Defender)’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에이스 디펜더’는 반란군에 맞서 용족의 공주를 지키는 것을 목표로, 다채로운 유닛 카드를 활용한 공격 및 대열 배치 등 전투와 전략의 묘미가 압권이다. 또한 타워 디펜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고, 턴마다 영웅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침략하는 적들을 막아야 하는 턴제 대항 시스템을 채택해 직관
이게 싸이버펑크지~!진짜 사이버펑크 게임 Cyber Shadow 맞습니다! 2020년을 핫하게 달구었던 사이버펑크 2077을 저격하는 리뷰 제목입니다. 하하하.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정말 이쪽이 더 근본(?) 사이버펑크처럼 느껴집니다. 이 게임에선 파괴적인 아포칼립스 풍의 도시, 그 사이를 뛰어다니며 레이저 무기를 휘두르는 안드로이드 닌자는 물론이고 게임의 그래픽 마저 세기말 스러운 도트의 ‘사이버펑크스러운’ 감성이 맴돌거든요. 이번에 스팀, 닌텐도 스위치 등 여러 플랫폼으로 동시에 발매된 게임, 사이버 섀도우 (Cyber Sha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825억원, 당기순이익 1,03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 4,848억원(YoY 14.0%), 영업이익 2,720억원(YoY 34.2%), 당기순이익 3,385억원(YoY 99.4%)을 달성했다.4분기 매출(6,239억원)은 전 분기 보다 2.9%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4% 증가했다. 영업이익(825억원)은 전 분기 대비(QoQ) 5.6% 줄고, 전년 동기 대비(YoY) 61.4% 늘었으며,
밤하늘에 보름달이 뜨면 정신을 잃고, 내면의 강렬한 파괴본능에 잠식되는 '늑대인간'. 개인적으로 '늑대인간'은 동아시아보다 북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이야기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국에도 '구미호'라는 캐릭터에서 그 유사성을 찾아볼 순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둘은 늑대와 여우이기 때문에 접점이 없다. 그만큼 '알긴 알지만, 정확히는 모르는' 생소한 캐릭터라는 의미다. 생각해보면 게임에서 늑대인간을 만나본 기억이 많지 않다. 가장 확실히 '늑대인간'이라
당신이 멸종위기종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거나, 동물 보호 단체에 후원금을 보낸 적이 있다면 ‘너츠(Nuts)’는 꽤 흥미로운 게임이 될 것이다. 게이머는 멜모스 숲의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카라반에 상주하면서 다람쥐의 이동 경로를 관찰한다. 멜모스 숲에는 ‘파노라마 랜드’라고 불리는 5성급 콘도가 지어질 예정이었는데 토종 다람쥐 서식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자 건설 계획이 무산됐다. 게이머의 작업 방향에 따라 다람쥐들의 터전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다.게임은 카메라와 모니터를 활용해 다람쥐를 관찰하고,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는 수
닌텐도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총 5부작으로 3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새롭게 방영되는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를 모회사로한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인 Crackle(크래클)을 통해 공개된다.다큐멘터리는 영화 감독인 '제레미 스니드'가 제작했으며 반지의 제왕에서 갬지 역을 맡은 '숀 애스틴'이 나래에션을 맡았다.이 시리즈는 닌텐도의 100년이 넘는 역사를 다루게 될 것이며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 보면 닌텐도가 설립된 19세기 카드 제작을 할때 부터 비디오 게임으로의 사업 전환등 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게임인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의 재화인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는 쿠폰들을 소개하고자 한다.쿠폰으로 얻을 수 있는 다이아 수와 쿠폰은 아래와 같다.WELCOMETOKINGDOM 크리스탈 500개KINGDOMWELOVEYOU 크리스탈3000개 KINGDOMSUNBA0128 크리스탈 500개KINGDOMYANGDDING 크리스탈 500개KINGDOMSWAMP0130 크리스탈 500개TK2PO5GA87DBJALQ 크리스탈 500개KINGDOMLILKA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펜스 게임은 언제, 어느 때나 일정 수준 이상의 재미를 보장한다. 당연히 개인 취향을 어느 정도 타겠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디펜스 게임에는 호불호가 없는 재미요소가 많은 편이다. 액션이 가미된 디펜스 게임은 많지 않은 편이고, 거기에 요구되는 액션성이라는 것도 한정되어 있기에 조작에 부담을 느낄 여지가 거의 없다. 몰려오는 적들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구조물이나 챔피언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도 있으며 캐릭터 혹은 구조물이 강해지는 걸 보며 RPG의 성장 맛(?)도 만끽할 수
인기 만화 IP인 원펀맨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예정이다. 3월 16일 출시 예정인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원펀맨'의 정식 라이센스를 기반으로 제작한 턴제 RPG 모바일 게임으로 괴인들을 물리치고 세상의 평화를 지키고 정의를 집행하라는 단순한 배경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다. 사이타마 선생님, 제노스,전율의 타츠마키 등 인기 있는 캐릭터 뿐 아니라 무면허 라이더 등 다양한 히어로가 등장할 예정이며 등장하는 게임 캐릭터는 히어로와 괴인 둘로 나누어 지고 무장,격투,사이언스,초능력 4가지 계열로 나누어 진
컴투스의 ‘버디크러시’는 오랜만에 모바일로 출시되는 골프 게임이다. MMORPG가 남발하는 시기에 출시된 스포츠 게임이라서 가치가 높은 편이고, 디자인과 그래픽도 캐주얼해서 킬링 타임에도 좋은 편이다. 다만 이 게임 역시 ‘현질’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스포츠 마니아들이 즐길 만한 콘텐츠는 아니다. 캐릭터들도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흔히 봤던 모습이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 자체가 창의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골프를 즐겨 하는 게이머나 평소에 골프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이 게임을 통해 골프를 이해하고 즐기는 것도 한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법인 수퍼브에서 'Rhythm Hive'를 글로벌 시장에 2월 4일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로 정식 출시 했다.'Rhythm Hive'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IP를 활용한 만큼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ENHYPEN의 곡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바일 리듬 게임이다.'Rhythm Hive'의 경우 곡을 선택 할 때 쇼트 버전과 풀 버전중 하나를 선택하여 연주할 수 있고 풀 버전의 경우 완곡을 플레이 하는 모드 이다.게임진행은 일반적인 리듬게임과 같고 게임의
게임에서 캐릭터, 스토리, 배경,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가 서로 잘 어울리기란 어려운 일이다. 게임이 전반적으로 조화를 잘 이뤘을 때 나오는 시너지 효과. 그리고 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 이런 것이 담긴 게임을 게이머들은 '명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모든 것이 완벽한 게임은 몇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개발자들의 영혼을 갈아 넣은 특별함이 하나씩 존재하는 게임은 있다. '젤다의 전설' '컵헤드' '어쌔신 크리드' '레드 데드 리뎀션'과 같은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에서 2월 4일 설 이벤트 업데이트와 함께 ,코스튬 기능 업데이트, 골드 밸런스 조정, 결투장 매칭 조정 , 밸런스 조정을 진행하였다. 먼저 설날 이벤트는 7일 출석 이벤트와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7일 출석 이벤트의 보상은 아래와 같다.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는 일일 업적 보상과 왕국 퀘스트 강림전, 상점을 통해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고 복주머니를 사용하게되면 다양한 재료와 골드를 지급한다.특히 '무지개 복주머니'의 경우 ssr 그랑웨폰과 아티펙트도 획득 가능하다.다음으로 코스튬 기능이
아이고, 리뷰 제목에 모든 스포가 다 들어가있습니다!그렇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RPG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기존의 양산형 자동전투 RPG게임들과 아주 크게 다르지는 않은 채 여러 의미에서 ‘예쁜’ 면모를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뭐, 이 게임의 대부분의 내용은 모바일 RPG를 단 한 개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이미 아는 내용일테니, 다른 게임에는 없는 신선한 예쁜 면모 위주로 풀어봅니다! 아~ 이게 그거구나! 소매 넣기 게임!사악하지는 않은 과금구조의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원류인 PC 온라인 액션
이른바 ‘다른 그림 찾기’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Tiny Lands(타이니 랜드)는 아이소메트릭 방식을 사용하여 꽤 깔끔한 짜임새를 이룩했다. 최대 50개의 개성 있는 레벨 디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즐길 수 있는 킬링 타임 게임이다. 텍스처 효과가 거의 없는 모형들을 들여다보면서 다른 그림을 찾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아주 가볍게 즐길 수 있다.지금까지 즐긴 퍼즐 게임이 꽤 어렵게 느껴졌다면, 타이니 랜드는 거의 힐링 게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압박감도 덜하고, 소비하는 시간도 적다. 여타
방치형 게임은 한때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한 장르다. 플레이어가 특별히 머리를 쓰거나 전략을 짤 필요없이 단순하게 버튼만 연타하거나,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오픈하거나 영구적인 능력치를 부여받는다. 방치형은 이름에서 나와 있듯이 콘솔게임에서 느껴지는 무거움과 진중함을 한결 덜어낸 라이트한 게임장르다. 플레이어가 개입하는 건 전체적인 큰 틀에서 결정해야 할 요소들 뿐이라 캐릭터를 직접 세밀하게 조종하면서 느끼는 재미는 거의 없다. 하지만 게이머가 직접 전략을 짜고, 큰 결정을 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모바일 게임은 이제 기존에 있던 것에서 뭔가를 추가하는 방식보다는 오히려 약간 덜어내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 RPG를 가만히 보면, 누가 더 많이 담아냈나를 겨루기라도 하는 듯 볼륨과 콘텐츠의 '양'에만 집중하고 있다. 많다고 좋은 게 아니다. 뭔가 많으면 많을수록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나 서사구조가 기억에 남는다거나,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거나, 게임 자체의 독특한 시스템을 체험해보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게이머가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