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400만이 기다린 새로운 턴제 MMORPG가 드디어 국내 게임 시장에 상륙한다.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주선 IP를 활용한 신작 MMORPG ‘제이드 다이너스티(Jade Dynasty)’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PC에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고화질의 PC 버전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에 공개해 모바일과 PC 플랫폼 상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이드 다이너스티’는 정식 출시 전까지 글로벌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돌파해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으며,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정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주선 IP를 활용한 신작 MMORPG ‘제이드 다이너스티(Jade Dynasty)’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3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예감을 낳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인기는 지난 1월에 실시한 글로벌 CBT에서 호평을 얻었던 쾌적한 게임환경과 아름답게 구현된 그래픽, 독특한 턴제 전투 등이 전세계 게이머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원스토어 우수 베타 게임으로 선정,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제이드 다이너스티’의 흥행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출시일을 3월 17일로 확정, 정식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워(삼국지WAR)’에서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CBT는 한국 서버 정식 오픈 전 서버의 안정성 점검과 한글 음성, 자막 등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고자 실시된다. 오는 31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삼국지워(삼국지WAR) CBT 패키지를 다운로드 받아 1월 11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CBT 참가자는 게임 정식 출시 이후 풍성한 CBT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RPG명가 퍼펙트월드 코리아가 신작 ‘제이드 다이너스티’로 또 한 번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주선 IP를 활용한 신작 MMORPG ‘제이드 다이너스티(Jade Dynasty)’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 현지에서 ’몽환신주선’으로 출시된 ‘제이드 다이너스티’는 턴제 MMORPG라는 새로운 장르로 유저들의 겜심을 사로잡았으며,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중국 iOS 무료게임 1위,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신속한 매칭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유저들과 빠르게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지켜보면서 늘 의아했던 건, 챔피언들의 개인 스토리였다.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라는 장르 뒤에 가려진 서사가 궁금했고, 그에 따른 세계관을 확장하지 못 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웠던 것이다. 다행히 ‘아케인’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고, ‘Airship Syndicate(에어십 신디케이트)’에서 최근 출시한 ‘몰락한 왕’도 JRPG를 표방하면서 괜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에어십 신디케이트는 4년 전에 제작한 ‘배틀 체이서 나이트 워’부터 시작해 주목을 끌었다. 개발진은 몰라도 ‘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1에 참가한 GRAVITY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PC 게임을 공개했다.그라비티 부스를 통해 시연 가능한 게임은 PROJECT T , 라그나로크 비긴즈,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라그나로크 V : 부활,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 이였으며 PROJECT T 부터 살펴보면 택틱스 게임을 모토로한 수집형 턴제 RPG 게임으로 보였다.어디서 본듯한 시스템, 좋지 않은 그래픽, 거의 없는 타격감으로 인해 좋은 인상은 받지 못하였지만 개발중인 게임이므로 출시되어 봐야 알 것 같다.라그나로크 비
최근 인디 게임 개발진들 사이에서는 하위 장르 혼합이 유행이 된 것 같다. 메트로베니아와 로그라이크는 기본이고, 난이도를 고려해서 소울라이크 요소까지 섞고 있다. 원 업 플러스 엔터테인먼트(One Up Plus Entertainment)가 개발한 디펜드 더 룩(Defend The Rook)도 비슷한 경우다. 게임이 출시된 스팀 사이트를 살펴보면, 로그라이크 전략 보드 게임과 타워 디펜스가 만났다고 소개하고 있다.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 게임에 비해 전략 요소가 많다는 설명도 덧붙였다.그런데 이상한 건, 위 설명에서 딱히 맞아떨어지는
블리자드의 TCG 게임인 하스스톤에서 10월 13일 새로운 모드인 하스스톤 용병단을 출시 하였다.이 하스스톤 용병단은 수집형 RPG 게임으로 하스스톤의 캐릭터들과 디아블로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어제 출시하였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지는 못하였지만 간단하게 리뷰를 진행해보고자 한다.하스스톤 용병단은 수집형 턴제 RPG 게임이다. 하스스톤식 전투에 RPG와 로그라이크를 더했다고 보면되는데 플레이어는 자신의 용병들중 6가지를 조합하여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테이지인 '현상 수배' 모드를 진행하게 된다.
19일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IP를 이용한 수집형 RPG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 이하 코노스바 모바일 )' 이 출시되었다.지난번 리뷰하였던 'RE : 제로' 모바일과 비슷한 IP류의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해당 애니메이션을 본적이 없어서 리뷰를 하는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서 살짝 보고 리뷰를 진행하였다.일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이라는 애니메이션은 취향은 아니여서 조금 보다가 그만두었다. 애니
이번 2021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을 통하여 플레이 하게된 타이탄 슬레이어 라는 게임이 있다.이 게임을 처음 접하였을때 그래픽을 보고 바로 다키스트 던전이 생각 났는데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난 생각은 다키스트 던전 스킨을 입힌 게임으로 바뀌었다.타이탄 슬레이어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라고 소개되는데 사실 로그라이크라 하면 세이브를 못하며 죽으면 끝나는 특성을 꼭 가져야 하는 것을 아니지만 대부분 '엄청난 난이도'를 생각 할 것이다.필자의 경우에도 로그라이크 게임이라면 약간의 강화와 함께 죽게되면 다시 처음부터
국내 게이머들이 손꼽아 기다린 명작 타이틀이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슈퍼캣(대표 김원배)은 D4Enterprise(대표 Naoto Suzuki)의 ‘환세취호전’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환세취호전’은 도트 그래픽을 활용한 턴제 RPG로, 속도감 있는 전투와 쾌적한 플레이,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로 90년대 국내 게임시장을 휩쓸었던 명작이다. 슈퍼캣은 자사가 보유한 캐주얼 RPG 개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환세취호전’을 모바일 RPG로 재해석할 계획이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환세취호전’을
넷마블과 스튜디오 레벨5, 지브리가 협업하여 출시한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의 출시가 성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10일 출시를 앞두고 '제2의 나라'의 게임에 대해 원작인 '니노쿠니'를 살펴보며 알아보고자 합니다.먼저 스튜디오 레벨5 는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게임을 만든 스튜디오로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만드는데 중점을 둔 스튜디오 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레이튼 교수 보다는 요괴워치 게임으로 더 친숙할지 모르겠지만 '제2의 나라'의 원작인 '니노쿠니'역시 스
내가 어릴 적,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에는, 치트키나 에디터를 쓰지 않으면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게임이 있었다. 지금처럼 유튜브나 게임 관련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시대도 아니었고, 게임에 한글이 보이는 것 자체가 희소했던 시절이었다. 일단 'black sheep wall'과 'show me the money'를 치고 시작해야 마음이 편했다. 이제는 그 이름조차 생소한, '패키지 게임' 에서의 치트키는 어느 정도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재밌자고 하는 게임을 굳이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를 당신의 손~안~에! 전 세계 유저들과 온라인에서 함께 즐긴~다! 뭐 대충 이런 모토를 지닌 모바일 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거창한 오픈을 했습니다.뭐~? 모바일 전략 게임? 그거 또 게임의 탈을 쓴 가챠 빠칭코 게임 아니냐~ SSR 관우의 알 뽑으면 서버 지존 가능한 각~? 이라는 과금 태도 불량한 생각이 올라오다가도, 그래도 코에이인데! 코에이 삼국지인데! 미워도 다시 한번 속아보고 싶어지는 부분이 전혀 없지는 않더라니까요? 하여간 그래서 제가 대표로 여러분을 대신해서 아주 실컷 속아보고 왔습니다.삼국지라면
‘이유 게임’의 ‘크레센트’는 M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중에서 ‘양산형 게임’의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묻지마’식의 전개 방식으로 스토리와 게임성을 모두 버린 채 그저 업그레이드와 보상이 반복될 뿐이다. 게이머가 하는 일이라고는 터치를 하면서 자동 진행 시간을 더 앞당기는 것이다.이 게임 덕분에 ‘게임성’이라는 정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몰입할 수 있는 기능적 요소가 충분해야 하고, 게임 내 콘텐츠가 식상하지 않도록 폭이 넓어야 한다는 점. 반복적인 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연
게이머들이라면 동양과는 다른 느낌의 '북미 감성' 혹은 '양키 센스'를 경험해본 적 있을 것이다. '이게 같은 게임의 같은 캐릭터라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괴리감을 한 번쯤은 느껴봤을 것이다. 이 '양키 센스'를 어떤 것이라고 딱 집어서 말하긴 어렵다. 단지,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색감, 유머 코드 등 동아시아의 감성과는 다른 어떤 이질적인 게 담겨있다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미적 감각의 차이 혹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겠지만, '북미'라고 하면 약간은
에이스 게임즈(Ace Games, 대표 유지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타워 디펜스 전략 RPG '에이스 디펜더(Ace Defender)’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에이스 디펜더’는 반란군에 맞서 용족의 공주를 지키는 것을 목표로, 다채로운 유닛 카드를 활용한 공격 및 대열 배치 등 전투와 전략의 묘미가 압권이다. 또한 타워 디펜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고, 턴마다 영웅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침략하는 적들을 막아야 하는 턴제 대항 시스템을 채택해 직관
인기 만화 IP인 원펀맨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예정이다. 3월 16일 출시 예정인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원펀맨'의 정식 라이센스를 기반으로 제작한 턴제 RPG 모바일 게임으로 괴인들을 물리치고 세상의 평화를 지키고 정의를 집행하라는 단순한 배경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다. 사이타마 선생님, 제노스,전율의 타츠마키 등 인기 있는 캐릭터 뿐 아니라 무면허 라이더 등 다양한 히어로가 등장할 예정이며 등장하는 게임 캐릭터는 히어로와 괴인 둘로 나누어 지고 무장,격투,사이언스,초능력 4가지 계열로 나누어 진
게임에서 캐릭터, 스토리, 배경,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가 서로 잘 어울리기란 어려운 일이다. 게임이 전반적으로 조화를 잘 이뤘을 때 나오는 시너지 효과. 그리고 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 이런 것이 담긴 게임을 게이머들은 '명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모든 것이 완벽한 게임은 몇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개발자들의 영혼을 갈아 넣은 특별함이 하나씩 존재하는 게임은 있다. '젤다의 전설' '컵헤드' '어쌔신 크리드' '레드 데드 리뎀션'과 같은
PC에서만 가능한 퍼즐 게임. 이것이 디지털 퍼즐이다. 퍼즐과 디지털 게임의 결합은 재밌는 시도가 될 확률이 높은 거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게임들도 있지만, 최근에 느끼기에 정말 참신하고 재밌는 퍼즐들은 이제 디지털 게임 쪽에서 나오는 거 같거든요. 현실과 물리학의 법칙에서 벗어난 퍼즐도 가능한 게 게임 속 세상이고, 그건 특히나 퍼즐이란 장르를 빛내주는 아주 훌륭한 장치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하나의 괜찮은 디지털 퍼즐 게임이 나온 거 같습니다. 스팀에 얼마 전에 출시된 다운인 버뮤다 (DOWN IN BERMUD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