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에서 출시한 '뿌요뿌요'는 테트리스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게임이며, 이번에는 그 게임의 모바일 버전인 '뿌요뿌요 퀘스트'를 한국에 맞추어 로컬라이징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91년 첫 선을 보인 '뿌요뿌요'는 그 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게임 애호가들이 즐겨했던 게임입니다. 게임의 주요 콘셉트는 위에서 떨어지는 '뿌요'라 불리는 슬라임 모양의 캐릭터들을 같은 색으로 묶어 제거하는 방식입니다.이 게임의 규칙은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연속으로 발생하는 콤보와 그에 따른 보상이 주는 쾌감 때문에 많은 이
TRPG, 또는 테이블 롤 플레잉 게임은 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장르입니다. 이는 '넷플릭스'의 히트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었죠.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여러 플레이어가 테이블 주위에 모여 앉아, 대화를 통해 게임을 전개해 나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때 각 플레이어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스토리에 몰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TRPG의 진정한 매력은 게임 마스터의 역할에서 크게 좌우됩니다. 게임 마스터는 이야기의 진행자로서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이번 주에는, 할로윈이 지난 후임에도 불구하고, 할로윈 시즌을 겨냥해 출시된 'Demonologist'라는 게임을 살펴보겠습니다. 'Demonologist'는 플레이어가 다양한 증거를 수집하여 귀신의 종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엑소시즘, 즉 재령을 행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게임에는 총 6가지의 다양한 맵이 존재하며, 최근 정식 출시된 'Deadwood House'라는 맵이 추가되었습니다. 게임 개발자들은 앞으로도 새로운 맵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3개의 모니터 화면이 플레이어를 맞이합니다.
월드 오브 호러는 이토 준지의 기괴한 스타일을 도트 이미지로 재해석하여 구현한 게임으로, 1980년대의 일본 항구 도시인 시오카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턴제 기반의 코스믹 호러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정식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에 한글화 작업이 완료되어 10월 20일에 정식 출시되어 더 많은 한국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을 살펴보면, 플레이어는 괴물과의 턴제 전투를 통해 적을 물리치고, 가혹한 선택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로그라이트 RPG의 형태를 띠고 있습
가에서 출시한 '뿌요뿌요'는 테트리스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게임이며, 이번에는 그 게임의 모바일 버전인 '뿌요뿌요 퀘스트'를 한국에 맞추어 로컬라이징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1991년 첫 선을 보인 '뿌요뿌요'는 그 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게임 애호가들이 즐겨했던 게임입니다.게임의 주요 콘셉트는 위에서 떨어지는 '뿌요'라 불리는 슬라임 모양의 캐릭터들을 같은 색으로 묶어 제거하는 방식입니다.이 게임의 규칙은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연속으로 발생하는 콤보와 그에 따른 보상이 주는 쾌감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Habby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게임 제작사로서 첫 번째 작품인 '궁수의 전설'로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그들은 후속작 '탕탕 특공대'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론칭하며 그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하비의 게임들은 반드시 혁신적이거나 독특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적절하게 결합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 데 있어 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번에 저희가 살펴볼 작품 '소울즈'는 일반적인 방치형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브컬처 요소, 예를
림보와 인사이드가 성공한 것을 보았을 때 후속작이 나올 것은 예상되는 일이였습니다.이번에 소개할 코쿤(COCOON)은 림보와 인사이드를 개발했던 덴마크의 인디 게임 개발사 Playdead 출신의 수석 게임 디자이너가 만든 게임입니다.코쿤(COCOON)은 퍼즐 어드벤처 장르를 독특하게 재해석한 게임으로 코쿤이라는 영어단어는 곤충의 고치와 보호막을 뜻합니다.게임을 시작하면 곤충의 고치 같은 곳에서 곤충 날개가 달린 캐릭터가 나오며 바로 코쿤의 세계로 들어오게 됩니다.주인공 캐릭터는 조그만한 곤충 같은데 이 캐릭터가 곤충 컨셉의 외계
포켓몬스터 IP 세계에서 가장 파워가 강한 IP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 IP는 생각보다 게임이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닌텐도 기기에서만 출시되다 보니 타 플렛폼에서 보기는 쉽지 않다.그래도 최근에는 포켓몬 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포켓몬스터 IP 게임이 모바일로 출시하는 것 같다. 이번에 소개할 포켓몬 슬립은 같은 포켓몬스터 IP 게임 튀어올라라! 잉어킹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다. 이 게임사의 경우 살아남아라! 개복치 같은 게임을 만든 약간은 미니 게임에 가까운 게임을 만드는 회사로 포켓몬 슬립 역시 엄청나게 거창한 시스템을 가
러스티 레이크 라는 시리즈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인 러스티 레이크(Rusty Lake)는 초창기에 큐브 이스케이프라는 제목을 단 게임들을 출시하였는데 이후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와의 연결점이 몇몇 게임들과 외전에서 발견되며 합쳐져 전부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로 불리고 있습니다.러스티 레이크는 공식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무료 공개되는 웹게임 큐브 이스케이프와 스팀과 모바일로 유료 발매되는 러스티 레이크 에피소드로 나뉘어 발매됩니다.러스티 레이크라는 신비한 호수에 관련된 스토리를 메인으로 하는 게
요즘 핫한 인디게임 장르라고 하면 로그라이크 게임과 뱀서류 게임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그 두가지 모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도트 그래픽 풍의 인디 게임 입니다.게임의 용량은 크지 않고 타격감이 훌륭하지는 않지만 독창성 있는 게임 시스템을 통하여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게임 입니다. 게임은 튜토리얼과 함께 시작합니다. 스페이스바로 대시를 할 수 있고 스테미나를 소비하며 대시를 할 수 있습니다.공격은 일반공격과 우측 마우스를 오래 눌러 사용하는 차지 공격이 있습니다. 이 게임의 시스템이 독특한데
언어 해독을 중심으로 하는 퍼즐 게임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언어 해독에 중점을 맞춘 게임 입니다.챈트 오브 세나르는 바벨탑 신화를 배경으로 만든 게임인데 배경이 되는 바벨탑 신화를 먼저 살펴보고 게임에 대해 다시 들어가겠습니다.바벨탑 신화는 과거 인간들은 모두 한 종족으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였고 하늘에 닿기 위한 탑을 쌓게 되었는데 이에 화가난 신이 모든 인간의 말을 제각각으로 만들어 탑의 공사가 중단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뒤섞다 라는 의미의 바벨이 붙었다고 하네요.챈트 오브 세나르는 다섯개의 층
세상에 퍼즐 게임은 많고 정말 다양한 방식의 퍼즐 게임이 출시됩니다.. 이번에 리뷰할 '뷰파인더'라는 퍼즐 게임을 사진이 현실이 되는 착시현상을 이용한 퍼즐 게임입니다. 이 퍼즐 방식은 정말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데 정말 마술과 같은 놀랍고 신기합니다. 약간 마술쇼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이 게임의 중심적인 역활을 하는 기물은 '카메라'입니다. 무언가를 카메라로 찍고 사진이 카메라에서 나오면 그것을 화면에 배치하면 2D 사진 속의 풍경이 내가 본 관점에서 3D 풍경의 일부가 됩니다.말로만 하기에는 어려운데 아래의 사진을 보면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