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나이트(EarthNight)의 시작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자메이카 교복을 입은 소녀와 덥수룩한 수염의 힙스터 스타일 캐릭터를 선택하고 나면 등 떠밀리듯이 게임 스테이지로 밀려난다. 드래건의 등을 타서 직진하다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이는 곧 지구에 도달하기 위해 대기층을 횡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드래건 아포칼립스라는 세계관이 낯선 것처럼 힌트도 매우 모호하고, 감당할 수 없는 가속도 탓에 초반부터 좌절할 수 있다.하지만 와 시리즈가 떠오를 정도로 노골적인 칩튠 뮤직과 캐리
원신에는 메인 퀘스트 뿐만 아니라 서브 퀘스트인 월드 퀘스트가 존재 한다.그중에서도 맵에 느낌표로 표시되지 않는 히든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바위신의 눈동자'를 모아 일곱신상의 레벨을 10까지 올리게 되면 진행가능한 히든 퀘스트 '정세의 아홉 기둥' 퀘스트에 대해 글을 적어 보고자 한다.본 공략 에서는 '바위신의 눈동자' 수집의 경우 여러 유튜브나 사이트에 공략이 작성되어있으니 넘어가겠다. '정세의 아홉 기둥' 퀘스트는 '취결 언덕'의 '명문'이라고
MMORPG 게임 원신에서 리월귀리 평원쪽 '보물 귀리'라는 퀘스트를 받게 되면 비석 5개를 유적지에서 찾아야 한다. 오픈월드의 특성상 넓어서 맵에 표시되지 않은 비석을 찾는다는게 어려워 플레이하며 비석의 위치를 기록하였고 이번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스크린샷에서 표시된 빨간 별이 비석의 위치이고 게임마킹상 클로버로 표시된건 바위 신의 눈동자이다. 비석의 위치에 가서 하나하나 상호작용을 하게되면 퀘스트는 완료되며 다음 퀘스트로 넘어가게 된다.다음 퀘스트 역시 비석을 찾는 퀘스트 이지만 맵에 표시되므로 쉽게 완료가
상하이에서 진행중인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이하 2020 롤드컵 ) 의 플레이 인 스테이지가 종료 되었다.이번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는 많은 이변이 있었는데 본선인 그룹스테이지에 진출한 팀들을 살펴 보자.일단 2020 롤드컵의 플레이 인 스테이지는 A조와 B조 두 조로 나뉘어 가장 성적이 좋은 두팀이 그룹스테이지에 진출하는 1라운드와 나머지 팀들이 남은 두자리를 얻기 위해 경쟁하는 2라운드로 구성되었다.먼저 1라운드 결과를 확인 해보자.A조에서는 팀 리퀴드가 레거시 이스포츠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그룹스테이지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에서 닌텐도 스위치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 타이틀인 '사이클 질주본능 DX'한국어 판을 10월 8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이클 질주본능 DX'는 이름 그대로 자전거 레이싱 게임으로 자전거로 전 세계를 넘어 우주,시공까지 달리는 게임이다.'사이클 질주본능 DX'는 세계,우주,시공 3가지 테마로 이루어져있는데 먼저 세계는 세계 각지의 주요 도시를 무대로 하는 월드 투어를 의미하고 우주는 별자리를 테마로 하여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는 갤럭시 투어 를 의미한다.마지막으로
MMORPG 게임 원신의 구름속의 ‘교룡’ 이라는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풀기 난해한 수수께끼 같은 퀘스트를 받는다. 이번글에서 살펴볼 공략은 수수께끼 같은 교룡의 파편을 구하는 공략이다. 퀘스트를 진행하며 촌장에게 말을 걸면 교룡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파편이 있을만한 곳을 말해준다. 첫번째가 마을에서 가장높은곳, 두번때는 서쪽, 세번째는 유적근처인데 유적 근처는 퀘스트 시작시 획득가능하므로 첫번째와 두번째만 해결하면 된다. 일단 첫번째 가장 높은곳은 필자가 지도에 표기해놓은 바위산을 열심히 올라가야 한다. 바위산 꼭대기에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신필 김용 작가의 소설 ‘소오강호’와 영화 ‘동방불패’를 원작으로 한 MMORPG ‘동방불패 모바일’을 원스토어에 출시하고, 핵심 콘텐츠 ‘세력’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원스토어 론칭을 통해 더욱 폭넓은 이용자 층 확보에 나섰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원스토어까지 국내 3대 앱 마켓에서 ‘동방불패 모바일’을 선보인다. ‘동방불패 모바일’은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와 문파, 악기 연주 등의 콘텐츠, 강호의 세계를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담아내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출시
'예술이다' 게임을 하다 보면 이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게임과 예술의 상관성' 혹은 '게임을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시각은 게이머마다 차이가 있다. 세계 각국의 게임 커뮤니티에서 이에 대한 논의는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게이머마다 그리고 게임 평가를 주로 하는 사람마다 '좋은 게임' 혹은 '예술적 가치를 지닌 게임'을 선정하는 기준과 조건은 서로 다르다. 당연히 이 주제의 '어그로' 수위는 거의 최상이라 할 수 있다. 최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을 PC,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4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신’은 광활하고 이국적인 게임 배경과 원소 상호작용 기반의 전투, 다양한 캐릭터 및 스토리, 협동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담긴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일곱 원소의 신이 다스리는 티바트 대륙을 배경으로, 유저들은 신비로운 ‘여행자’가 되어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한 긴 여행을 떠나고 그 과정 속에서 미지의 대륙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게 된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티바
슈퍼 자이언트 게임스(Supergiant Games)는 그동안 풍부한 내러티브와 정교한 테마로 게임을 제작해 왔다.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액션 RPG 이 유명하겠지만,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와 로 눈도장을 찍어 놓은 상태였다. 이번에 출시한 는 그간 쌓인 노하우에 ‘로그라이트(Roguelike)’ 장르를 완벽히 흡수시키면서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외형적으로는 캐릭터들간의 상호 작용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매우 중요한 플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