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3G폰, 피처폰 시절 갓(GOD) 게임들의 리스트를 아십니까?이것이 K-게임이다!영웅전설 시리즈, 붕어빵 타이쿤 시리즈, 미니게임 천국, 놈 시리즈, 젖소 타이쿤 시리즈, 기타 등등. 그리고 커스텀 한 가면을 쓰고 의문의 히어로가 되어 전국의 학생들을 피쳐폰 키패드 내구도 테스트 요원으로 만들어주었던 바로 그 게임. 슈퍼 액션 히어로가 돌아왔습니다! 원작(?) 슈퍼 액션 히어로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검은 선으로 표현된 둔탁하고도 스피드감 넘치는 액션이 기억에 남죠. 마치 만화 속의 검은 집중 선에 둘러싸여 박진감 넘치는
무려 18년 만에 새로운 넘버링을 달고 출시한 는 국내 MMORPG(대규모 다중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장르의 모든 면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할 수 있다. 의 영향력 아래 여전히 사행성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지만, 캐릭터와 배경 디자인, 전투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좋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PC 클라이언트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체계를 마련한 점이나 캐릭터의 커스터 마이징에서 느껴지는 수려함은 확실히 기존 온라인 게임과 격이 달라 보인다.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동기부여가 크지 않아서 기존 MMORPG 게
라는 타이틀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디펜스 워’가 단순한 부제라는 생각은 안 할 것이다. 기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이 범람하고 있으니 눈치 빠른 게이머들이라면 ‘데스티니 차일드’를 먼저 검색해 볼 것이고, 이미 연관 검색어를 통해서 독자적인 게임이라는 사실을 금방 파악할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이 개발사 ‘111%’의 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온 것까지는 상상하지 못 했을 것이다. 는 주사위의 단순해 보이는 역학을 디펜스 장르로 옮기면서 심각한 중독성을
의 타깃 연령층이 7080 세대라는 점은 확실해 보이지만, 게임 전개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함께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과 해리슨 포드(한 솔로), 그리고 레이아 공주(캐리 피셔)의 젊은 시절을 CG로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단순히 포장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게임을 둘러싸고 있는 스타워즈의 흔적들은 사행성 모바일 게임의 이미지를 잠시 가려주는 덧씌우기용에 불과하다. 각종 업그레이드와 보상이 마련되어 있지만,
한빛소프트가 스퀘어 에닉스와 공동 개발했다는 는 이미 2013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다. 당시 스퀘어 에닉스가 삼국지를 소재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는 것이 화제였고, 2019년 서비스가 종료된 시점에는 다른 형태의 삼국지 게임을 개발하고 싶었다는 것이 알려진 후문이다. 2013년에 출시됐던 는 아니메(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주축이 되어 디펜스 형태로 전개됐다. 카드 뽑기 식으로 성장과 수집을 병행하면서 모바일 게임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했던 것이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사전등록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지난 13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이틀 만에 사전등록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13일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상세 콘텐츠와 향후 사업 방향 등을 공개하며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선 점이 주효했다. 엔픽셀은 ‘그랑사가’ 출시 전까지 ‘그랑사가’ 사전등록 페이지와 카카오톡,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자에게는 SSR 아티팩트를 선물하며, 사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를 즐기는 게이머들의 일상은 성장과 수집을 확인하기 위해 하루에도 여러 번 재접속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랜덤 박스’ 안에서 나오는 대박 아이템을 손꼽아 기다리는 것도 빠질 수 없다. 목표는 최고급 아이템이나 영웅, 카드 등인데 생각해 보면 그런 것들을 가지고 전투를 치른다고 해도 만족하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질’을 통해 원하는 것들을 비교적 빨리 가진다고 해도 공허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그런데 는 위와 같이 게이머들의 조급한 심리에도 다가서지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붕괴3rd’에서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네온 리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네온 리듬’ 업데이트에서는 S급 발키리 ‘체리 폭탄’의 증폭 코어 캐릭터 ‘열광 템포△(이하 열광 템포 델타)’가 새롭게 등장했다. S급 신규 증폭 슈트 ‘열광 템포 델타’는 이능 속성의 근접형 딜러로, 대검을 휘두르는 차지 공격 및 필살기 발동 시 ‘열광 상태’로 진입한다. 특히 좌측 ‘블루 에너지’, 우측 ‘레드 에너지’ 등 특수한 에너지 바를 갖추고 있
2K는 현세대 콘솔용 NBA 2K21이 MyTEAM 모드 신규 시즌 2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MyTEAM 시즌 2는 시즌1의 체계를 유지하여 진행되며, NBA 오프시즌과 NBA 리그에서 활약하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에 초점을 맞췄다. 플레이어는 레벨 40 도달 시 핑크 다이아몬드 블레이크 그리핀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1인 플레이어 모드의 새로운 트리플 스렛 챌린지 보상으로 다이아몬드 레이퍼 앨스턴을 영입할 수 있다. 또한 빈스 카터의 신규 시그니처 챌린지를 즐길 수 있으며, NBA 2K21 차세대 유망주 선수인 자이
15일 7시 상하이에서 진행된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이하 롤드컵 )의 8강 첫경기는 담원과 DRX의 경기였다.8강 첫 경기이자 한국팀끼리의 대진이기도한 이번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담원과 DRX의 롤드컵 첫 경기의 밴픽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초반 8분 전령싸움에서 너구리 선수의 케넨궁과 신드라를 플레이한 쇼메이커 선수의 적군 와해를 통해 2킬을 따내며 기분좋게 시작한 담원은 너구리 선수의 케넨이 도란선수의 제이스를 솔킬을 따내며 앞서 나갔다.유리한 주도권을 바탕으로 4용을 획득한 담원은 35분 장로드래
예로부터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은 아주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곁을 찾아왔습니다.가장 유명한 게임 중 하나인 슈퍼마리오 덕분에, 아무런 고민 없이 액션을 즐기는 장르의 이미지로 자리 잡기도 했었죠. 하지만 얼마 전부터 기존의 아케이드 게임과 다르게, 상당히 어두운 배경의 미스터리, 그리고 어드벤쳐 성향의 플랫포머 퍼즐 게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해 본 게임 중에 이런 것은 스텔라가 있네요. 스텔라는 대략 이런 게임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황야에서 기억을 잃은 체 정신을 차린 소녀는 자신의 비밀을 탐구해가며 위험으로 가득찬
카드게임 계의 힐링! 윙스팬! 힐링 게임을 표방한 실시간 카드 배틀 게임이 나왔습니다!주요 플랫폼은 PC 스팀과 스위치, 전략적으로 상대방을 깨부수는 게 통상적인 카드게임에서 다중 접속 멀티플레이이면서도 힐링을 앞세운 게임이라니 신선하긴 하네요! 윙스팬은 기존에 인기리에 전 세계 보드 게이머들 사이에서 플레이 중인 보드게임을 그대로 디지털화시킨 게임이라고 하는데요?전 윙스팬의 오리지널 보드게임판을 해본 적은 없지만, 이 게임이 나온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관심이 가긴 했습니다.왜냐면 제가 아주 재밌게 보았던 영화
올해 최고 기대작 ‘그랑사가’가 드디어 최초의 기사단을 모집한다. 엔픽셀(NPIXEL,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CBT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개성 넘치는 기사단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완성도 높은 전투신과 그래픽으로 티저 영상 공개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작이다. 이번 CBT는 그랑사가 대서사의 시작과 핵심 콘텐츠로 손꼽히는 ‘그랑웨폰’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참가자 모집은 안드로이드,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
지구최강 IP의 게임 상륙!마블 어벤져스! 사실 마블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게임이 한 두 번 만들어 진 것은 아닙니다. AOS, 모바일 수집 RPG 등 여러 장르를 통해서 여러 번 만들어졌지요. 그런데 이번에야말로 진짜 칼을 갈고 나온 거 같습니다. 심지어 발매 이전부터 향후 수년간 무료 영웅 등의 업데이트를 약속하는 등 개발사 역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는데요. 그렇게 열심히 장작을 넣던 마블 어벤져스가 바로 저번 주 각종 콘솔과 더불어 스팀 PC판에 정식으로 오픈되었습니다.가격이 또 한 두 푼 하는 것도 아니에요, 일반 판이
안 좋은 의미의 중국산 RPG 게임!이터널소드M 전격 개막입니다! 이터널소드M이 오픈했습니다.처음 게임을 켜자마자 든 생각은 딱 이겁니다. 아, 이거 오지게 낚였네. 그렇습니다. 게임 트레일러에서는 무언가 서구권의 정통 판타지 게임이 생각나는 그런 무언가의 냄새를 풍기던 이터널소드M의 뚜껑을 열어보니, 막상 절 반긴것은 새로운 게임이 아니라 너무나도 익숙한 그 무언가였습니다! 쟤도 기저귀검하잖아? 와 5성이다 또 5성이야! 등등, 수많은 게이머들의 PTSD를 건들일만한 바로 그런 종류의 게임들의 향취가 느껴졌던거지요. 혹자는 중국산
2K는 9월 4일 출시 예정인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 ‘NBA 2K21’ 현세대 버전의 무료 체험판을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하고, MyTEAM에 관한 세부 정보도 공개했다. 올해 체험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팀은 총 4 팀으로, 코비 브라이언트가 이끄는 올타임 레이커스, 빌 러셀이 이끄는 올타임 셀틱스 그리고 NBA 타이틀 경쟁팀인 야니스 아데토 쿤보의 밀워키 벅스와 카와이 레너드의 LA 클리퍼스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NBA 2K21 체험판에서 프로 스틱과 관련한 주요 조작 변화와 새로운
락스타 게임즈는 RED DEAD 온라인에 전설의 동물 머드 러너 수사슴과 스노우 수사슴 2종을 추가하고, 박물학자와 사냥꾼에게 다양한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한 무늬를 지닌 전설의 머드 러너 수사슴은 플랫 아이언 호수 근처 하트랜드 남쪽에 등장하며, 경계심이 많고 발 빠른 스노우 수사슴은 오로라 분지 근처에 출현한다. 두 동물 모두 건조한 날씨의 낮 시간대에 가장 활동적이다. 이번 주 해리엇에게 전설의 수사슴 표본을 전달하면 50% 추가 XP와 직업 XP, 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거스에게 온전한 상태의 전설의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신’은 플레이어들이 여행자가 되어 판타지 세계 ‘티바트’ 대륙의 비밀을 파헤치며 잃어버린 가족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들 간의 원소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은 ‘속성’ 요소가 가미되어 전투를 더욱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수려한 애니메이션은 박진감과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
모바일 게임 대란 시대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어서 도무지 뭘 플레이해야 할지 모를 정도. 과거에는 특정 장르에서만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었지만, 이제는 전략, 슈팅, RPG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시되어 게이머들을 유혹하고 있다. 게이머들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긴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너무 많은 게임들로 인해서 선택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고, 그럴 듯한 광고 때문에 제대로 된 게임을 찾아내기도 힘들다는 것이다. 게임 산업이 발달하면서 단순히 잠깐 반짝 돈만 벌기를 원하는 단타형 게임들이 엄청 성행
8월 12일 스마일게이트의 인기 RPG 게임 로스트아크의 첫번째 대형 업데이트 시즌2 패치가 진행 되었다. 시즌2에서 달라진 점을 살펴보면 먼저 카오스 던전이 기본 파밍 던전으로 변경되어 장비 및 장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들을 획득 할 수 있는 던전이 되었다.또한 휴식보너스가 생겨 매일 클리어 하지 않더라도 보상을 획득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다음은 성장 시스템 변화이다. 장비 성장의 경우 재련,계승,승급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재련은 장비를 강화하는 시스템이고 계승은 재련된 장비의 재련수치를 새로운장비로 옮길 수 있는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