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 ‘진화소녀’에서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고 강화 스페셜 던전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비로운 매력을 물씬 풍기는 5성 공격형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와 걸크러시를 떠올리게 만드는 4성 공격형 발명가 ‘크루프’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영웅 ‘코페르니쿠스’는 작열 광선과 백광으로 적군에게 공격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크루프’는 지정 폭격과 정밀 폭격을 사용해 생명력을 감소시킨다. 또한 캐릭터 강화 전용
게임에도 명상용 게임이 있죠 이것이 정석적으로 있는 장르나 부류는 아니지만, 이런 표현들을 많이 보셨을거예요. ‘힐링용 음악’ 이나 ‘집중이 잘되는 음악’ 근래에는 한동안 ‘노동요’ 라는, 작업 효율을 올려준다는 노래들이 유했했었잖아요? 제 생각에는 게임에도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하면 텐션이 올라오고 스트레스가 팍팍 격파되는 화끈한 FPS 게임들도 존재하고, 평소 하기 힘든 감정을 체험시켜주는 공포게임들도 있고, 어딘가를 탐험하는 욕구를 채워주는 탐험 게임들도 있고, 또 너무 복잡한 일들이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명상용 게임
2K는 9월 4일 출시 예정인 NBA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NBA 2K21 현세대 버전의 게임플레이에 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NBA 2K21의 주요 변경사항 중 하나는 프로 스틱(컨트롤러의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 조작의 변화다. 이를 통해 새로운 드리블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보다 직관적인 조작으로 다양한 드리블 무브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슈팅에서도 슛미터가 타이밍 바에서 조준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어, 완벽한 릴리스 타이밍에 슛 미터를 멈추는 대신 실시간으로 프로 스틱을 조절해 완벽한 중앙 조준점에 맞추어야 한다. 이밖에
당신이 리스크 오브 레인2(Risk of Rain2)에서 영웅이 되고 싶다면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 게임은 1980년대식 로파이(Lo-fi) 음악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연속성을 부여한다. 목적지부터 찾으려는 행동은 개연성 없이 출현하는 몬스터 군단에 총구를 들이미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게이머가 생존하려면 개발진이 인위적으로 설계한 아이템들과 난이도부터 시선을 돌려야 한다.결론적으로 리스크 오브 레인2는 로그라이크를 핑계로 분이 풀릴 때까지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 게임이다.이 게임이 로그라이크의 철학을 계승하고 있는
게임의 개발이 연기되거나 정식 출시일이 미뤄지는 일은 게임판에서 종종 있는 일이다. 특정 게임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게이머들은 큰 실망을 할 수밖에 없고, 몇몇은 짜증과 함께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게이머는 '늦어도 좋으니 제대로만 나와줘'를 바랄 것이다. '속도'보다는 '완성도'를 바라는 것이 게이머들의 마음이다. 당연히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게임 개발사들은 '연기'에 대한 확실한 보상과 책임을 보여줘야 한다. 게임의 출시가 미뤄지는 것은 '
2K는 새롭게 출시할 아케이드 스타일의 격투 게임 WWE® 2K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모드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WWE 2K 배틀그라운드의 캠페인 모드는 싱글플레이 스토리 모드로, 만화 형태로 전개되며 다음 도전을 준비하기 위한 WWE 슈퍼스타들이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이를 위해 폴 헤이맨,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과 팀을 이루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새 WWE 브랜드를 위한 새로운 슈퍼스타를 발굴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볼로 레이놀즈, 제시카 존슨 등 7명의 새로운 슈퍼스타를 플레이하며 다른 WWE 슈퍼스타들과 결투를 벌이고 캠페인
유비 온라인 게임은 빨리 해봐야 합니다! 유비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은 최대한 빨리 플레이해보셔야 이득입니다! 아니면 아예 평생 하지 마시던가요! 이제는 게이머들간에 이런 밈과 같은 유비소프트 공략법(?)이 공공연하게 국룰취급받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게임은 참 잘 만드는데, 온라인 게임의 운영이 너무 엉망인지라 초반 몇 주 정도 흥행한 뒤 나락으로 가버린 게임들이 몇 개 있었거든요! 저도 예전에 끝내주는 피해사례의 당사자였죠. 아마 기억하실분은 기억하실 게임, 눈물의 포아너(For honor) 예약구매자였습니다. 흑흑.
8월 12일 스마일게이트의 인기 RPG 게임 로스트아크의 첫번째 대형 업데이트 시즌2 패치가 진행 되었다. 시즌2에서 달라진 점을 살펴보면 먼저 카오스 던전이 기본 파밍 던전으로 변경되어 장비 및 장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들을 획득 할 수 있는 던전이 되었다.또한 휴식보너스가 생겨 매일 클리어 하지 않더라도 보상을 획득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다음은 성장 시스템 변화이다. 장비 성장의 경우 재련,계승,승급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재련은 장비를 강화하는 시스템이고 계승은 재련된 장비의 재련수치를 새로운장비로 옮길 수 있는 시스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는 자사가 주최하고 ㈜EJN(대표 박찬제, 이하 이제이엔)이 운영하는 포켓몬코리아의 공식 대회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 파이널 라운드에서 정상윤 선수가 최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고 오늘 밝혔다.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은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공식 e스포츠 대회로, 크렐(장원석), 화이리(김민석), 정상윤 총 3인의 선수가 파이널 라운드에 올랐다. 이번 결승전은 지난 9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레벨 50의 포켓몬을 총 4마리 경기에 출전시켜 더블 엘리미네이션 3판
언더마인(Undermine)은 놀라울 정도로 도전적인 게임이다. 수많은 역사가 쌓여 있는 로그라이크에 액션 어드벤처와 RPG 장르를 혼합하면서 꽤 중독성 있는 전개를 이끌어냈다. 랜덤식으로 변하는 던전을 보고 있으면 로그라이크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 같지만, 워낙 경우의 수가 다양해서 개발진들이 간사하게 느껴질 정도다.던전 안으로 한 명씩 뛰어 내려가는 광부들의 이 무미건조한 오프닝에서부터 잔꾀를 부리고 있다는 점을 눈치챘어야 한다. 게이머는 끔찍한 지진에 시달리고 있는 금광의 진원지를 알아냄과 동시에 실종된 대장장이를 찾아와야 한다
퍼즐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게이머는 뿌요뿌요나 테트리스 같은 블록 퍼즐을 떠올리겠지만 퍼즐은 거의 모든 게임에 조금씩이라도 들어가 있는 요소다. 액션 RPG에도 길찾기라는 아주 전통적인 퍼즐이 기본으로 깔려 있고, 아케이드를 비롯한 전략 장르에도 퍼즐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퍼즐 장르는 모바일과 스위치 등 캐주얼한 게임기기로 넘어갈 뿐, 약간 무겁고 스토리 있는, 하드한 장르의 퍼즐 게임은 나오질 않고 있다. 쉽게 말해 블록퍼즐, 사천성류의 퍼즐만이 모바일과 스위치에서 살아남고, 그 외의 아케이
걱정된다...괜찮을까? 이번에 스팀, PS4,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만화 원작의 RPG 게임 을 플레이 하고왔습니다!게임을 해보니까 참 괜찮습니다.특히나 연출적인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게임의 스토리에 실제로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플레이 해 본 게임이 몇이나 되나 싶어요. 분명히 이 게임 은 일정 부분에선 반박할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게임의 플레이는 거의 스토리 일직선으로 달려가는 선형적인 게임인데, 또 살짝 오픈월드 느낌으로 각종 의뢰를 지속적으로 골라 받아서 해결해가며 플레이 할
2K와 기어박스의 슈팅게임 '보더랜드 3'를 7~14일까지 스팀과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무료 플레이 기간은 스팀에서는 7일에서 13일 오전 2시까지이며 엑스박스 원과 플레이스테이션4에서는 10일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무료플레이 기간동안 플레이한 진행 상황은 모두 저장되며 추후 게임을 구매하면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보더랜드3는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한 보더랜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자막, 음성 한글화화가 진행되었다. 플레이어는 네명의 볼트 헌터 중 한명이 되
미호요(miHoYo Limited)는 소니의 게임발표 방송 ‘State of Play’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을 올가을 PlayStation®4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원신’은 판타지 세계 ‘티바트’를 배경으로 여행자가 되어 잃어버린 가족을 찾으며 대륙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스토리를 가진 오픈월드 액션 RPG다. 특히 파티플레이가 적용되어 다른 유저들과 친구를 맺어 북풍의 왕랑 ‘보레아스’ 등 전설적인 적들과 짜릿하고 치열한 전투가 가능하다. 미호요는 오늘(7일) 진행된 소니의 게임발표 방송 ‘Sta
게임이 외계인을 그려내는 방법은 게임 자체의 역사만큼이나 방대하고 다양하다. 고전 '스페이스 인베이더' 부터 지금까지 '외계 행성' 이나 '외계 생명체와 그들의 문명'이라는 소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거의 모든 장르가 '외계인'을 다룬 적이 있고, '명작'이라 부르는 게임들도 잘 보면 '외계 존재' 하나씩이 꼭 묻어있다. 그만큼 게임에서 외계인이 등장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외계인'은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가 대
트위치가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SK Telecom CS T1(이하 T1)과 다년간 독점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트위치와 T1은 기존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 계약을 연장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T1 소속 선수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트위치에서 게임 및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하도록 지원한다. 트위치 수니타 카우르(Sunita Kaur) APAC 매니징 디렉터는 “T1은 그 동안 세계 최고의 게임 실력을 토대로 대규모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트위치에서 여러 활동을 해왔다. 최고의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고, 좋아하는 선수의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삼국지 RPG ‘그랑삼국’의 2번째 홍보모델로 배우 ‘이경영’을 선정하고,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비’, ‘조조’, ‘사마의’ 등 다양한 무장들의 조합과 배치를 활용해 효율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그랑삼국’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홍보 영상에서 승부사 ‘조조’로 변신한 배우 ‘이경영’은 승부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냉철한 지휘를 선보이는 해결사로 등장한다. 특히 15초짜리의 짧은 영상 안에 이경영의 간판 대사 ‘진행시켜’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