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가 새로운 버전의 드롭스(Drops)를 출시했다. 개발자를 위한 셀프서비스 캠페인 대시보드, 이벤트 및 시청시간 기반 드롭스, 시청자를 위한 드롭스 홈 개선사항 등이 포함됐다. 트위치는 2017년 드롭스(Drops) 출시 후 기능을 꾸준히 개선하며 게임 개발자가 스트리머 및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드롭스 서비스는 개발자, 스트리머, 시청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서비스 전반에 걸쳐 반영한 결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셀프서비스 캠페인 대시보드드롭스를 관리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
락스타 게임즈는 RED DEAD 온라인에 전설의 동물 머드 러너 수사슴과 스노우 수사슴 2종을 추가하고, 박물학자와 사냥꾼에게 다양한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한 무늬를 지닌 전설의 머드 러너 수사슴은 플랫 아이언 호수 근처 하트랜드 남쪽에 등장하며, 경계심이 많고 발 빠른 스노우 수사슴은 오로라 분지 근처에 출현한다. 두 동물 모두 건조한 날씨의 낮 시간대에 가장 활동적이다. 이번 주 해리엇에게 전설의 수사슴 표본을 전달하면 50% 추가 XP와 직업 XP, 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거스에게 온전한 상태의 전설의
타국의 언어를 정확하게 알지 못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장르가 있다. 바로 'FPS'나 '대전격투' 그리고 '스포츠'를 소재로 한 게임들이다. 가만히 보면 이 장르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자극한다는 점이다. '무엇인가를 던져서 그물이나 바구니에 넣는다' '물건을 발로 차서 어딘가로 보낸다' '물건을 멀리 던지거나, 막대기 같은 물체로 친다'와 같은 본능. 이런 원초적인 본능에 규칙을 세우고, 팀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신’은 플레이어들이 여행자가 되어 판타지 세계 ‘티바트’ 대륙의 비밀을 파헤치며 잃어버린 가족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들 간의 원소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은 ‘속성’ 요소가 가미되어 전투를 더욱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수려한 애니메이션은 박진감과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
모바일 게임 대란 시대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어서 도무지 뭘 플레이해야 할지 모를 정도. 과거에는 특정 장르에서만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었지만, 이제는 전략, 슈팅, RPG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시되어 게이머들을 유혹하고 있다. 게이머들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긴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너무 많은 게임들로 인해서 선택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고, 그럴 듯한 광고 때문에 제대로 된 게임을 찾아내기도 힘들다는 것이다. 게임 산업이 발달하면서 단순히 잠깐 반짝 돈만 벌기를 원하는 단타형 게임들이 엄청 성행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 ‘진화소녀’에서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고 강화 스페셜 던전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비로운 매력을 물씬 풍기는 5성 공격형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와 걸크러시를 떠올리게 만드는 4성 공격형 발명가 ‘크루프’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영웅 ‘코페르니쿠스’는 작열 광선과 백광으로 적군에게 공격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크루프’는 지정 폭격과 정밀 폭격을 사용해 생명력을 감소시킨다. 또한 캐릭터 강화 전용
게임에도 명상용 게임이 있죠 이것이 정석적으로 있는 장르나 부류는 아니지만, 이런 표현들을 많이 보셨을거예요. ‘힐링용 음악’ 이나 ‘집중이 잘되는 음악’ 근래에는 한동안 ‘노동요’ 라는, 작업 효율을 올려준다는 노래들이 유했했었잖아요? 제 생각에는 게임에도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하면 텐션이 올라오고 스트레스가 팍팍 격파되는 화끈한 FPS 게임들도 존재하고, 평소 하기 힘든 감정을 체험시켜주는 공포게임들도 있고, 어딘가를 탐험하는 욕구를 채워주는 탐험 게임들도 있고, 또 너무 복잡한 일들이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명상용 게임
2K는 9월 4일 출시 예정인 NBA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NBA 2K21 현세대 버전의 게임플레이에 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NBA 2K21의 주요 변경사항 중 하나는 프로 스틱(컨트롤러의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 조작의 변화다. 이를 통해 새로운 드리블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보다 직관적인 조작으로 다양한 드리블 무브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슈팅에서도 슛미터가 타이밍 바에서 조준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어, 완벽한 릴리스 타이밍에 슛 미터를 멈추는 대신 실시간으로 프로 스틱을 조절해 완벽한 중앙 조준점에 맞추어야 한다. 이밖에
당신이 리스크 오브 레인2(Risk of Rain2)에서 영웅이 되고 싶다면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 게임은 1980년대식 로파이(Lo-fi) 음악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연속성을 부여한다. 목적지부터 찾으려는 행동은 개연성 없이 출현하는 몬스터 군단에 총구를 들이미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게이머가 생존하려면 개발진이 인위적으로 설계한 아이템들과 난이도부터 시선을 돌려야 한다.결론적으로 리스크 오브 레인2는 로그라이크를 핑계로 분이 풀릴 때까지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 게임이다.이 게임이 로그라이크의 철학을 계승하고 있는
게임의 개발이 연기되거나 정식 출시일이 미뤄지는 일은 게임판에서 종종 있는 일이다. 특정 게임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게이머들은 큰 실망을 할 수밖에 없고, 몇몇은 짜증과 함께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게이머는 '늦어도 좋으니 제대로만 나와줘'를 바랄 것이다. '속도'보다는 '완성도'를 바라는 것이 게이머들의 마음이다. 당연히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게임 개발사들은 '연기'에 대한 확실한 보상과 책임을 보여줘야 한다. 게임의 출시가 미뤄지는 것은 '
2K는 새롭게 출시할 아케이드 스타일의 격투 게임 WWE® 2K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모드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WWE 2K 배틀그라운드의 캠페인 모드는 싱글플레이 스토리 모드로, 만화 형태로 전개되며 다음 도전을 준비하기 위한 WWE 슈퍼스타들이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이를 위해 폴 헤이맨,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과 팀을 이루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새 WWE 브랜드를 위한 새로운 슈퍼스타를 발굴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볼로 레이놀즈, 제시카 존슨 등 7명의 새로운 슈퍼스타를 플레이하며 다른 WWE 슈퍼스타들과 결투를 벌이고 캠페인
유비 온라인 게임은 빨리 해봐야 합니다! 유비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은 최대한 빨리 플레이해보셔야 이득입니다! 아니면 아예 평생 하지 마시던가요! 이제는 게이머들간에 이런 밈과 같은 유비소프트 공략법(?)이 공공연하게 국룰취급받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게임은 참 잘 만드는데, 온라인 게임의 운영이 너무 엉망인지라 초반 몇 주 정도 흥행한 뒤 나락으로 가버린 게임들이 몇 개 있었거든요! 저도 예전에 끝내주는 피해사례의 당사자였죠. 아마 기억하실분은 기억하실 게임, 눈물의 포아너(For honor) 예약구매자였습니다. 흑흑.
8월 12일 스마일게이트의 인기 RPG 게임 로스트아크의 첫번째 대형 업데이트 시즌2 패치가 진행 되었다. 시즌2에서 달라진 점을 살펴보면 먼저 카오스 던전이 기본 파밍 던전으로 변경되어 장비 및 장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들을 획득 할 수 있는 던전이 되었다.또한 휴식보너스가 생겨 매일 클리어 하지 않더라도 보상을 획득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다음은 성장 시스템 변화이다. 장비 성장의 경우 재련,계승,승급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재련은 장비를 강화하는 시스템이고 계승은 재련된 장비의 재련수치를 새로운장비로 옮길 수 있는 시스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는 자사가 주최하고 ㈜EJN(대표 박찬제, 이하 이제이엔)이 운영하는 포켓몬코리아의 공식 대회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 파이널 라운드에서 정상윤 선수가 최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고 오늘 밝혔다.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은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공식 e스포츠 대회로, 크렐(장원석), 화이리(김민석), 정상윤 총 3인의 선수가 파이널 라운드에 올랐다. 이번 결승전은 지난 9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레벨 50의 포켓몬을 총 4마리 경기에 출전시켜 더블 엘리미네이션 3판
언더마인(Undermine)은 놀라울 정도로 도전적인 게임이다. 수많은 역사가 쌓여 있는 로그라이크에 액션 어드벤처와 RPG 장르를 혼합하면서 꽤 중독성 있는 전개를 이끌어냈다. 랜덤식으로 변하는 던전을 보고 있으면 로그라이크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 같지만, 워낙 경우의 수가 다양해서 개발진들이 간사하게 느껴질 정도다.던전 안으로 한 명씩 뛰어 내려가는 광부들의 이 무미건조한 오프닝에서부터 잔꾀를 부리고 있다는 점을 눈치챘어야 한다. 게이머는 끔찍한 지진에 시달리고 있는 금광의 진원지를 알아냄과 동시에 실종된 대장장이를 찾아와야 한다
퍼즐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게이머는 뿌요뿌요나 테트리스 같은 블록 퍼즐을 떠올리겠지만 퍼즐은 거의 모든 게임에 조금씩이라도 들어가 있는 요소다. 액션 RPG에도 길찾기라는 아주 전통적인 퍼즐이 기본으로 깔려 있고, 아케이드를 비롯한 전략 장르에도 퍼즐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퍼즐 장르는 모바일과 스위치 등 캐주얼한 게임기기로 넘어갈 뿐, 약간 무겁고 스토리 있는, 하드한 장르의 퍼즐 게임은 나오질 않고 있다. 쉽게 말해 블록퍼즐, 사천성류의 퍼즐만이 모바일과 스위치에서 살아남고, 그 외의 아케이
걱정된다...괜찮을까? 이번에 스팀, PS4,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만화 원작의 RPG 게임 을 플레이 하고왔습니다!게임을 해보니까 참 괜찮습니다.특히나 연출적인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게임의 스토리에 실제로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플레이 해 본 게임이 몇이나 되나 싶어요. 분명히 이 게임 은 일정 부분에선 반박할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게임의 플레이는 거의 스토리 일직선으로 달려가는 선형적인 게임인데, 또 살짝 오픈월드 느낌으로 각종 의뢰를 지속적으로 골라 받아서 해결해가며 플레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