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티안티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Tianti Interactive Entertainment)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시노니스’의 OST 커버곡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OST는 ‘시노니스’의 공식 주제곡 ‘GOD'S SIGH’로, 게임 속 주인공이 파멸로 흘러가는 혼란한 세상과 맞서 싸우며 절망으로부터 인류의 미래를 구하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소화력을 겸비해 믿고 듣는 보컬로 불리는 인기 유튜버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게임은 '보는 맛'이 있다. 인류가 지구를 떠나 우주로 나간다는 것은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다. 그만큼 각각의 게임에서는 독특한 세계관의 우주를 마음껏 그려낸다. 우주선이나 우주복, 각종 과학 상식을 뒤엎는 무기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건물과 아이템 심지어 종족까지. 새로운 볼거리가 많다는 것은 재미를 찾을만한 요소가 가득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주'를 다루는 게임은 먼 미래를 바라보거나, 혹은 일어났을 수도 있을 법한 상상을 바탕으로 한다.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주식회사 포켓몬과 협업하여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Pokémon Masters’가 8월 29일(토)에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여 현재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새로운 배틀 콘텐츠인 챔피언배틀 'VS 관동'을 새롭게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한정 버디즈인 ★5 궁극코스 그린&거북왕', '★5 궁극코스 리프&이상해꽃', '★5 궁극코스 레드&리자몽'을 각각 만날 수 있는 3종류의 PM페
노 스트레이트 로드(No Straight Road)의 여정은 꽤 흥미롭다. 및 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말레이시아 태생의 개발자는 ‘로드 트립’의 로망 속에 록(Rock) 음악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lectronic Dance Music)이라는 기발한 러브레터를 보냈다. 그 역시 와 등의 음악 게임 장르를 15년 동안 즐겼으며, 스퀘어 에닉스와 함께하면서 음악과 액션 게임을 접목해 보기로 마음먹었다.록 밴드 ‘뱅크 베드 정션’의 멤버, 메이데이
2k와 행거 13에서 제작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출시가 머지 않았다.원래는 8월 28일 출시가 될 예정이였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연기되어 다음달 25일에 출시가 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2002년에 출시된 마피아 1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긴 시간의 텀이 있는만큼 확실히 그래픽적으로는 차원이 다르다라는걸 보여주기도 했다.항상 시리즈가 출시될때마다 그래픽은 훌륭했다라는 평을 받은것에 맞춰이번에 나오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도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항상 비슷한 분위기와 시스템등을 이루어 GTA와 비교를 하기도 하
H2 INTERACTIVE 에서 메트로노믹이 개발하고 솔드아웃이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 노스트레이트 로드’가 26일 정식 출시 되었다. 기종은 PS4와 SWITCH로 발매 되었으며 닌텐도 스위치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다운로드 출시는 27일 이다. ‘노 스트레이트 로드’는 액션 어드벤처에 음악이라는 요소를 추가한 게임으로 주인공이 속한 ‘벙크 베드 정션’이라는 밴드가 EDM이 대세를 이루는 ‘바이널 시티’에서 락으로 차트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 배경스토리와 튜토리얼은 '오디션'이라는 형태로 진행하게 되며 게
블루스톤소프트(대표 김정성)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소울아크’의 ‘뉴월드’ 업데이트 사전예약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지난 13일부터 진행됐으며, 약 2주 만에 3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매서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방송인 허준, 게임해설가 정인호, 인기 크리에이터 난닝구, 빛베리, 김성회(G식백과), 지효가 출연한 온라인 쇼케이스와 유저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선(先)공개한 개발자 노트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인기 크리에이터 빛베리
안 좋은 의미의 중국산 RPG 게임!이터널소드M 전격 개막입니다! 이터널소드M이 오픈했습니다.처음 게임을 켜자마자 든 생각은 딱 이겁니다. 아, 이거 오지게 낚였네. 그렇습니다. 게임 트레일러에서는 무언가 서구권의 정통 판타지 게임이 생각나는 그런 무언가의 냄새를 풍기던 이터널소드M의 뚜껑을 열어보니, 막상 절 반긴것은 새로운 게임이 아니라 너무나도 익숙한 그 무언가였습니다! 쟤도 기저귀검하잖아? 와 5성이다 또 5성이야! 등등, 수많은 게이머들의 PTSD를 건들일만한 바로 그런 종류의 게임들의 향취가 느껴졌던거지요. 혹자는 중국산
2K는 9월 4일 출시 예정인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 ‘NBA 2K21’ 현세대 버전의 무료 체험판을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하고, MyTEAM에 관한 세부 정보도 공개했다. 올해 체험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팀은 총 4 팀으로, 코비 브라이언트가 이끄는 올타임 레이커스, 빌 러셀이 이끄는 올타임 셀틱스 그리고 NBA 타이틀 경쟁팀인 야니스 아데토 쿤보의 밀워키 벅스와 카와이 레너드의 LA 클리퍼스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NBA 2K21 체험판에서 프로 스틱과 관련한 주요 조작 변화와 새로운
인간이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어 있는 한, 에로와 성인 콘텐츠는 사라지지 않는다. 성욕은 종족을 번식시키기 위한 인간의 본능이기에 야한 것에 끌리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법에 저촉되지 않고, 인륜을 저버리지 않는 선에서라면 성인 콘텐츠는 수요가 보장되는 굉장히 매력적인 시장인 셈이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 오늘날 출시되는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에 가슴 빵빵하고 거의 헐벗은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이유가 뭐겠는가. 모두 게임의 주요 고객층인 남성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수단이다. 인간의 본능은 규제책을 만들어놓지 않으면 끝을 모르
트위치가 새로운 버전의 드롭스(Drops)를 출시했다. 개발자를 위한 셀프서비스 캠페인 대시보드, 이벤트 및 시청시간 기반 드롭스, 시청자를 위한 드롭스 홈 개선사항 등이 포함됐다. 트위치는 2017년 드롭스(Drops) 출시 후 기능을 꾸준히 개선하며 게임 개발자가 스트리머 및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드롭스 서비스는 개발자, 스트리머, 시청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서비스 전반에 걸쳐 반영한 결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셀프서비스 캠페인 대시보드드롭스를 관리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
락스타 게임즈는 RED DEAD 온라인에 전설의 동물 머드 러너 수사슴과 스노우 수사슴 2종을 추가하고, 박물학자와 사냥꾼에게 다양한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한 무늬를 지닌 전설의 머드 러너 수사슴은 플랫 아이언 호수 근처 하트랜드 남쪽에 등장하며, 경계심이 많고 발 빠른 스노우 수사슴은 오로라 분지 근처에 출현한다. 두 동물 모두 건조한 날씨의 낮 시간대에 가장 활동적이다. 이번 주 해리엇에게 전설의 수사슴 표본을 전달하면 50% 추가 XP와 직업 XP, 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거스에게 온전한 상태의 전설의
타국의 언어를 정확하게 알지 못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장르가 있다. 바로 'FPS'나 '대전격투' 그리고 '스포츠'를 소재로 한 게임들이다. 가만히 보면 이 장르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자극한다는 점이다. '무엇인가를 던져서 그물이나 바구니에 넣는다' '물건을 발로 차서 어딘가로 보낸다' '물건을 멀리 던지거나, 막대기 같은 물체로 친다'와 같은 본능. 이런 원초적인 본능에 규칙을 세우고, 팀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신’은 플레이어들이 여행자가 되어 판타지 세계 ‘티바트’ 대륙의 비밀을 파헤치며 잃어버린 가족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들 간의 원소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은 ‘속성’ 요소가 가미되어 전투를 더욱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수려한 애니메이션은 박진감과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
모바일 게임 대란 시대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어서 도무지 뭘 플레이해야 할지 모를 정도. 과거에는 특정 장르에서만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었지만, 이제는 전략, 슈팅, RPG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시되어 게이머들을 유혹하고 있다. 게이머들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긴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너무 많은 게임들로 인해서 선택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고, 그럴 듯한 광고 때문에 제대로 된 게임을 찾아내기도 힘들다는 것이다. 게임 산업이 발달하면서 단순히 잠깐 반짝 돈만 벌기를 원하는 단타형 게임들이 엄청 성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