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가 케이팝 커뮤니티를 전격 지원하고 나섰다. 트위치는 케이팝 이모티콘 10종과 케이팝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독점 케이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케이팝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트위치 사용자가 음악 커뮤니티에 모여 좋아하는 케이팝 그룹을 응원하고, 댄스를 배우고, 멤버의 성공을 기원하는 등 뜨거운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트위치는 이를 반영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트위치에서 팬심을 드러내며 소통할 수 있는 케이팝 이모티콘과 케이팝 스타와 소통할 수 있는 독점 케이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트위치가 제공하는 케이팝 이모
2K는 현세대 콘솔용 NBA 2K21이 MyTEAM 모드 신규 시즌 2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MyTEAM 시즌 2는 시즌1의 체계를 유지하여 진행되며, NBA 오프시즌과 NBA 리그에서 활약하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에 초점을 맞췄다. 플레이어는 레벨 40 도달 시 핑크 다이아몬드 블레이크 그리핀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1인 플레이어 모드의 새로운 트리플 스렛 챌린지 보상으로 다이아몬드 레이퍼 앨스턴을 영입할 수 있다. 또한 빈스 카터의 신규 시그니처 챌린지를 즐길 수 있으며, NBA 2K21 차세대 유망주 선수인 자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외계인 대부분은 인류에게 우호적인 존재보다, 위협이나 공포의 대상으로 그려진다. 이 위협에 어떻게 대항할 것인가는 게임마다 그려내는 방식이 다르다. '둠' 시리즈처럼 직접 슈트를 입고, 무기를 들어 적들을 박살내는 화끈한 FPS가 될 수도 있고, 전략적인 움직임과 지형지물을 이용한 턴제 시뮬레이션 '엑스컴'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화끈하게 적의 위협에 맞서기도 하지만, 우주선이나 전투기를 활용하는 게임도 있다. 제한된 자원, 한정된 인원으로 '생존'을 목표로 하는 게임의
는 범람하는 국내 모바일 게임들 사이에서 비교적 ‘킬링 타임’ 측에 속하는 편이다. 여타 모바일 게임처럼 ‘현질’ 유도는 여전하지만, 무과금 유저들도 시간을 두고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마련해 놓았다. 아이템 수집 역시 남발하지 않고, 적절히 균형을 맞추어 놓았으며 성장 시스템도 꽤 괜찮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가장 눈여겨볼 만한 점은 영웅 수집에 있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온라인 게임 마니아들이 군침을 흘릴 정도로 비교적 방대하고 체계적이다.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 흐름으로 영
근래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장르는 FPS도 RPG도 아닌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AOS 장르이다.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의 영향을 받아 모바일 게임에도 많은 AOS 게임이 출시하고 망하고 하였는데 이번에 리뷰할 AOS 게임은 무려 '마블' IP를 이용한 '마블 : 슈퍼 워' 이다. '마블 : 슈퍼 워'는 마블세계관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AOS 장르인 만큼 장점이 명확한 게임이다.일단 게임을 살펴 보자. 먼저 AOS 장르의 게임은 맵의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15일 7시 상하이에서 진행된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이하 롤드컵 )의 8강 첫경기는 담원과 DRX의 경기였다.8강 첫 경기이자 한국팀끼리의 대진이기도한 이번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담원과 DRX의 롤드컵 첫 경기의 밴픽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초반 8분 전령싸움에서 너구리 선수의 케넨궁과 신드라를 플레이한 쇼메이커 선수의 적군 와해를 통해 2킬을 따내며 기분좋게 시작한 담원은 너구리 선수의 케넨이 도란선수의 제이스를 솔킬을 따내며 앞서 나갔다.유리한 주도권을 바탕으로 4용을 획득한 담원은 35분 장로드래
리뷰를 진행하면서 몇 차례 언급한 것 같은데, 필자는 모바일 게임을 싫어한다. 특히 모바일 RPG 게임은 특히나 더. RPG라는 장르 자체가 수려한 그래픽과 무거운 시스템, 스토리가 없으면 몰입하기 어려운 장르라는 개인적인 견해에서 비롯된 편견 아닌 편견인데, 아쉽게도 지금까지 모바일 게임에 대한 필자의 편견은 대부분 들어맞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즐길만한 대작 모바일 게임이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RPG 장르에서만큼은 대작 모바일 게임을 필자는 본 기억이 없다. 이게 참 아이러니인데, 모바일은 편의성과 간단함을 극도로 추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주문력 기반 챔피언 세라핀의 정보와 출시일이 공개되었다.라이엇게임즈는 1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세라핀의 스킬 소개와 배경 스토리를 업로드하였다. 세라핀은 필트오버의 팝스타로 마법공학을 주로 사용하는 필트오버인 만큼 날아다니는 무대와 마이크를 통한 스킬을 설계하였고 팝스타인만큼 다른챔피언에게 영향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세라핀의 스킬을 살펴보면 기본 지속 효과인 무대장악은 세 번째 기본 스킬을 사용할떄마다 해당 스킬이 메아리쳐 자동으로 두번 사용된다.또한 아군 근처에서 스킬 사용시 음표가 생성되고 각 음표를 소
피파 애호가뿐만 아니라 스포츠 게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그저 스킨 변경에 불과해 보이겠지만, 피파 21(FIFA 21)은 여전히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EA의 프랜차이즈다. FIFA Ultimate Team, 이른바 FUT은 여전히 이 게임이 자랑하는 선두 주자이며, 본인이 가장 즐겨 플레이했던 Volta Football은 온라인 플레이어와 더불어 더 한 걸음씩 진척되었다. 패키지 게임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비교적 인기가 높은 커리어 모드 역시 새로운 추가 사항과 함께 찾아왔다.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위한 미묘한 공격 변화도 있으
'GTX 3090' '인텔 10세대' '라이젠 5세대' '레이 트레이싱' PC 하드웨어의 발전과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마다, 그리고 PC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내게는 이런 이름들을 전부 '더 오락기' 라는 단어로 묶을 수 있다. 더 좋은 PC 환경에서는 과거의 게임들이 구현하지 못했던 그래픽이나 게임 시스템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막강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상력을 현실에 있을 법하게
10월 3일부터 시작된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의 그룹스테이지가 11일 종료 되었다.우리나라는 세팀 전부 8강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중국은 세팀, 유럽은 두팀이 진출했다.8강 대진표는 A,B,C,D 각 조의 1위팀과 2위팀이 랜덤으로 매칭되는데 따라서 1위한 SUNING,DAMWON GAMING, GEN.G,TOP ESPORTS는 서로 만나지 않는다.결과적으로 위와 같이 매칭이 되었으며 특이하게도 한국과 중국은 8강에서 다른조에서 만나 결승까지 진출하지 못하면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중국과 한국팀이 한쪽으로 몰리며 8강부터 중국
찬란한 문명이 부딪히는 글로벌 전장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대세 배우 ‘송강호’와 손잡았다.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인기 전략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홍보 모델로 한국 최고의 영화배우 ‘송강호’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라이즈 오브 킹덤즈’ 홍보 모델로 발탁된 천만 영화배우 ‘송강호’는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작년 9월 3일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크로스 파이어라는 게임이 있다. 스토브라는 자체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대형 게임사,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동시 접속자 800만 명을 기록한 전 세계 1위 온라인 FPS 게임이다.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가 이 게임 하나만으로 국내 TOP 5 게임회사로 올라섰을 정도로 성공한 게임이지만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처참한 수준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서든어택이 FPS 시장을 꽉 잡고 있었고, 서든어택을 잡겠다고 출시된 크로스파이어는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AVA의 그래픽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별 수 없이 국내 시장을 포기하고
10월 9일 새벽1시 AMD 에서는 새로운 CPU 인 젠3 ( ZEN3 ) 를 발표 했다.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한 젠3는 전시대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향상을 보였다고 밝혔는데 발표한 내용중 중요 내용을 살펴보겠다.먼저 밝힌건 전력당 성능으로 1800X와 비교 했을때 라이젠 3900XT는 2배, ZEN3는 2.4배의 효율을 발휘한다. 이는 인텔의 i9 - 10900k의 2.8배 수준이다. 이번 세대를 대표하는 CPU인 5900X의 스펙을 살펴보면 12코어 24스레드로 구성되어있으며 최대 부스트 클록이 4.8GHz를 보여준다. AMD의
원신에는 다양한 던전,비경이 존재한다.이번에 공략할 비경은 모험등급 27에 오픈되는 어둠으로 향하는길 비경의 '탐방 도원체류기' 이다.전투가 어렵진 않은데 바위속성을 가져가야하고 간단한 퍼즐이 존재하는 비경이다.위치는 성법관문 오른쪽 , 천형산 왼쪽으로 아래와 같다.던전 안에는 바위 속성으로 풀어야 하는 퍼즐이 존재하기에 파티에 바위속성 캐릭터를 데리고 가야한다.입장하게되면 3개의 바위 원소가 켜져있는 장소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기둥에 바위 원소 스킬을 사용하면 켜지거나 꺼지게 된다.아래 스크린샷을 시작 위치로 잡고 공
주식회사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미야카와 야스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배틀 게임 ‘건담 슈프림 배틀’의 사전예약을 한국, 홍콩, 마카오, 대만 아시아 4개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담 슈프림 배틀’은 화려한 3D 그래픽을 활용하였고 건담 기체를 조종하여 치열한 전투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게임에 원작 애니메이션에 수록된 각 시리즈의 기체가 등장해 건담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원작에 충실한 게임 속 스토리 구성과 성우의 연출로 게임 유저들에게 더욱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시 전부터 이토록 시끄러운 잡음을 일으켰던 게임이 최근 뭐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표절, 이용약관, 개인정보수집, 백도어 프로그램까지. 수많은 루머와 논란을 몰고 다니는 게임. 게이머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그 게임. 바로 '원신'이다. 정식 서비스 이후 곧바로 '개인정보를 빼간다. 백도어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계정탈퇴가 안된다'는 수많은 루머와 오해들로 뒤범벅되었지만, 대부분은 오해였고 과장된 내용이었다. '미호요'라면 '아니 내가 그걸 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