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진행하면서 몇 차례 언급한 것 같은데, 필자는 모바일 게임을 싫어한다. 특히 모바일 RPG 게임은 특히나 더. RPG라는 장르 자체가 수려한 그래픽과 무거운 시스템, 스토리가 없으면 몰입하기 어려운 장르라는 개인적인 견해에서 비롯된 편견 아닌 편견인데, 아쉽게도 지금까지 모바일 게임에 대한 필자의 편견은 대부분 들어맞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즐길만한 대작 모바일 게임이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RPG 장르에서만큼은 대작 모바일 게임을 필자는 본 기억이 없다. 이게 참 아이러니인데, 모바일은 편의성과 간단함을 극도로 추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주문력 기반 챔피언 세라핀의 정보와 출시일이 공개되었다.라이엇게임즈는 1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세라핀의 스킬 소개와 배경 스토리를 업로드하였다. 세라핀은 필트오버의 팝스타로 마법공학을 주로 사용하는 필트오버인 만큼 날아다니는 무대와 마이크를 통한 스킬을 설계하였고 팝스타인만큼 다른챔피언에게 영향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세라핀의 스킬을 살펴보면 기본 지속 효과인 무대장악은 세 번째 기본 스킬을 사용할떄마다 해당 스킬이 메아리쳐 자동으로 두번 사용된다.또한 아군 근처에서 스킬 사용시 음표가 생성되고 각 음표를 소
피파 애호가뿐만 아니라 스포츠 게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그저 스킨 변경에 불과해 보이겠지만, 피파 21(FIFA 21)은 여전히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EA의 프랜차이즈다. FIFA Ultimate Team, 이른바 FUT은 여전히 이 게임이 자랑하는 선두 주자이며, 본인이 가장 즐겨 플레이했던 Volta Football은 온라인 플레이어와 더불어 더 한 걸음씩 진척되었다. 패키지 게임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비교적 인기가 높은 커리어 모드 역시 새로운 추가 사항과 함께 찾아왔다.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위한 미묘한 공격 변화도 있으
'GTX 3090' '인텔 10세대' '라이젠 5세대' '레이 트레이싱' PC 하드웨어의 발전과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마다, 그리고 PC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내게는 이런 이름들을 전부 '더 오락기' 라는 단어로 묶을 수 있다. 더 좋은 PC 환경에서는 과거의 게임들이 구현하지 못했던 그래픽이나 게임 시스템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막강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상력을 현실에 있을 법하게
10월 3일부터 시작된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의 그룹스테이지가 11일 종료 되었다.우리나라는 세팀 전부 8강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중국은 세팀, 유럽은 두팀이 진출했다.8강 대진표는 A,B,C,D 각 조의 1위팀과 2위팀이 랜덤으로 매칭되는데 따라서 1위한 SUNING,DAMWON GAMING, GEN.G,TOP ESPORTS는 서로 만나지 않는다.결과적으로 위와 같이 매칭이 되었으며 특이하게도 한국과 중국은 8강에서 다른조에서 만나 결승까지 진출하지 못하면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중국과 한국팀이 한쪽으로 몰리며 8강부터 중국
찬란한 문명이 부딪히는 글로벌 전장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대세 배우 ‘송강호’와 손잡았다.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인기 전략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홍보 모델로 한국 최고의 영화배우 ‘송강호’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라이즈 오브 킹덤즈’ 홍보 모델로 발탁된 천만 영화배우 ‘송강호’는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작년 9월 3일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크로스 파이어라는 게임이 있다. 스토브라는 자체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대형 게임사,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동시 접속자 800만 명을 기록한 전 세계 1위 온라인 FPS 게임이다.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가 이 게임 하나만으로 국내 TOP 5 게임회사로 올라섰을 정도로 성공한 게임이지만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처참한 수준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서든어택이 FPS 시장을 꽉 잡고 있었고, 서든어택을 잡겠다고 출시된 크로스파이어는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AVA의 그래픽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별 수 없이 국내 시장을 포기하고
10월 9일 새벽1시 AMD 에서는 새로운 CPU 인 젠3 ( ZEN3 ) 를 발표 했다.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한 젠3는 전시대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향상을 보였다고 밝혔는데 발표한 내용중 중요 내용을 살펴보겠다.먼저 밝힌건 전력당 성능으로 1800X와 비교 했을때 라이젠 3900XT는 2배, ZEN3는 2.4배의 효율을 발휘한다. 이는 인텔의 i9 - 10900k의 2.8배 수준이다. 이번 세대를 대표하는 CPU인 5900X의 스펙을 살펴보면 12코어 24스레드로 구성되어있으며 최대 부스트 클록이 4.8GHz를 보여준다. AMD의
원신에는 다양한 던전,비경이 존재한다.이번에 공략할 비경은 모험등급 27에 오픈되는 어둠으로 향하는길 비경의 '탐방 도원체류기' 이다.전투가 어렵진 않은데 바위속성을 가져가야하고 간단한 퍼즐이 존재하는 비경이다.위치는 성법관문 오른쪽 , 천형산 왼쪽으로 아래와 같다.던전 안에는 바위 속성으로 풀어야 하는 퍼즐이 존재하기에 파티에 바위속성 캐릭터를 데리고 가야한다.입장하게되면 3개의 바위 원소가 켜져있는 장소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기둥에 바위 원소 스킬을 사용하면 켜지거나 꺼지게 된다.아래 스크린샷을 시작 위치로 잡고 공
주식회사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미야카와 야스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배틀 게임 ‘건담 슈프림 배틀’의 사전예약을 한국, 홍콩, 마카오, 대만 아시아 4개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담 슈프림 배틀’은 화려한 3D 그래픽을 활용하였고 건담 기체를 조종하여 치열한 전투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게임에 원작 애니메이션에 수록된 각 시리즈의 기체가 등장해 건담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원작에 충실한 게임 속 스토리 구성과 성우의 연출로 게임 유저들에게 더욱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시 전부터 이토록 시끄러운 잡음을 일으켰던 게임이 최근 뭐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표절, 이용약관, 개인정보수집, 백도어 프로그램까지. 수많은 루머와 논란을 몰고 다니는 게임. 게이머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그 게임. 바로 '원신'이다. 정식 서비스 이후 곧바로 '개인정보를 빼간다. 백도어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계정탈퇴가 안된다'는 수많은 루머와 오해들로 뒤범벅되었지만, 대부분은 오해였고 과장된 내용이었다. '미호요'라면 '아니 내가 그걸 왜 해요'
10월 6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리그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의 그룹스테이지 4일차 DRX 와 FLYQUEST 의 경기가 진행 되었다. DRX 는 어제 진행된 TES와의 경기 역전패 당하며 1패를 하여 1승 1패로 오늘 FLYQUEST와의 경기를 이겨야 승이 패보다 많아지게 되었는데 탑에서 도란 선수에게 마오카이를 쥐여 주는 다소 의야한 밴픽을 진행 했다. 그룹스테이지 4일차 DRX와 FLYQUEST 의 밴픽은 아래와 같이 진행 되었다. 서로 탑은 소위 국밥챔으로 불리는 탱커를 정글은 성장형 챔프를 고른 만큼 큰 사고 없이
예로부터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은 아주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곁을 찾아왔습니다.가장 유명한 게임 중 하나인 슈퍼마리오 덕분에, 아무런 고민 없이 액션을 즐기는 장르의 이미지로 자리 잡기도 했었죠. 하지만 얼마 전부터 기존의 아케이드 게임과 다르게, 상당히 어두운 배경의 미스터리, 그리고 어드벤쳐 성향의 플랫포머 퍼즐 게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해 본 게임 중에 이런 것은 스텔라가 있네요. 스텔라는 대략 이런 게임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황야에서 기억을 잃은 체 정신을 차린 소녀는 자신의 비밀을 탐구해가며 위험으로 가득찬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올해의 게임기기인 XBOX X 와 PS5 그중 1차 예약 물량이 너무나 적었던 PS5의 2차 공식 예약 판매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차 예약이 있었던 9월 18일 에는 매우 적은 물량으로 인해 순식간에 물량이 동났는데 이번 2차 예약 판매에는 얼마나 많은 물량을 풀지 기대됩니다. 2차 예약 판매는 10월 7일 낮 12시 부터 진행 되며 판매처는 에이티게임과 게임몰, 게임박스, 게임앤라이프, 게임투바이, 겜우리, 티티게임 과 같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온라인 파트너 숍과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SSG닷컴 , 하
좀비’하면 바로 생각나는 게임은 단연 바이오하자드다. 바이오하자드는 벌써 정식 시리즈만 7편까지 나왔으며 리메이크작과 외전격인 게임까지 합치면 10개 넘는 게임 타이틀이 있는 전통의 게임 시리즈다. 사실상 좀비 게임의 포문을 연 게임일 뿐만 아니라, ‘좀비’라는 괴물을 대중의 머릿속에 제대로 각인시킨 게임이기도 하다. 좀비가 무서운 이유는 내 힘으로 이 끊임없이 살아나는 괴물을 쉽게 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맨손으로는 싸우다가 감염되기 일쑤고, 총으로 죽이려 해도 한두발로 처리되지도 않는다. 머리를 정통으로 맞추거나 일어날 수 없
어스나이트(EarthNight)의 시작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자메이카 교복을 입은 소녀와 덥수룩한 수염의 힙스터 스타일 캐릭터를 선택하고 나면 등 떠밀리듯이 게임 스테이지로 밀려난다. 드래건의 등을 타서 직진하다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이는 곧 지구에 도달하기 위해 대기층을 횡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드래건 아포칼립스라는 세계관이 낯선 것처럼 힌트도 매우 모호하고, 감당할 수 없는 가속도 탓에 초반부터 좌절할 수 있다.하지만 와 시리즈가 떠오를 정도로 노골적인 칩튠 뮤직과 캐리
원신에는 메인 퀘스트 뿐만 아니라 서브 퀘스트인 월드 퀘스트가 존재 한다.그중에서도 맵에 느낌표로 표시되지 않는 히든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바위신의 눈동자'를 모아 일곱신상의 레벨을 10까지 올리게 되면 진행가능한 히든 퀘스트 '정세의 아홉 기둥' 퀘스트에 대해 글을 적어 보고자 한다.본 공략 에서는 '바위신의 눈동자' 수집의 경우 여러 유튜브나 사이트에 공략이 작성되어있으니 넘어가겠다. '정세의 아홉 기둥' 퀘스트는 '취결 언덕'의 '명문'이라고
MMORPG 게임 원신에서 리월귀리 평원쪽 '보물 귀리'라는 퀘스트를 받게 되면 비석 5개를 유적지에서 찾아야 한다. 오픈월드의 특성상 넓어서 맵에 표시되지 않은 비석을 찾는다는게 어려워 플레이하며 비석의 위치를 기록하였고 이번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스크린샷에서 표시된 빨간 별이 비석의 위치이고 게임마킹상 클로버로 표시된건 바위 신의 눈동자이다. 비석의 위치에 가서 하나하나 상호작용을 하게되면 퀘스트는 완료되며 다음 퀘스트로 넘어가게 된다.다음 퀘스트 역시 비석을 찾는 퀘스트 이지만 맵에 표시되므로 쉽게 완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