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보석과 일반, 희귀 에픽 랜덤카드 등을 제공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유저 아레나 등급에 따라 에픽 랜덤 카드 2장을 100% 획득할 수 있어 전 세계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의 대표
를 즐길 마음을 먹었다면 뜨거운 커피가 들어 있는 보온병 하나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나는 오랜만에 퍼즐로 가득한 세계를 접했으며, 그 시간 동안은 꽤 차분하고 여유로웠다. 난해한 퍼즐이 계속해서 이어졌지만,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 어떠한 스트레스도 없었다. ‘셀 셰이딩’ 스타일의 미적인 레벨 디자인은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었으며 사랑과 외로움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은 좀처럼 게임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정도로 흥미로웠다. 퍼즐을 풀 때마다 오는 성취감은 웅장한 사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는 자사가 주최하고 ㈜EJN(대표 박찬제, 이하 이제이엔)이 운영하는 포켓몬스터소드・실드 ‘크라운 토너먼트’의 결승전을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금일 밝혔다.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공식 대회인 '크라운 토너먼트'는 개인전으로 이뤄지며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3차에 걸쳐 예선이 진행됐다. 예선전은 모두 온라인으로 펼쳐졌으며, 결승전은 12월 19일 오후 1시 가산디지털단지 근처 미디어뮤즈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이번 중계에는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데카론M’의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카론M’은 ㈜유비펀스튜디오의 장수 온라인 게임 ‘데카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묵직한 타격감과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했다. 이번 브랜드 페이지는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표현한 BI 영상과 함께 스산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의 ‘두 개의 달이 비추는 밤이 있는 세계’의 배경을 엿볼 수 있는 일러스트 2종과 미지의 성
오래간만에 국산 MMORPG 신작이 출시됐다. 오래전 지스타에서 처음 봤던 그 'AIR'라는 게임이 기억에서 점점 잊혀갈 즘 '엘리온'이라는 이름으로 게이머들을 찾아왔다. '스팀 펑크'를 담아낸 'AIR'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 게이머도 있을 것이고, 새로운 이름의 '엘리온'으로 알고 있는 게이머들도 있을 것이다. '엘리온'은 '국산 MMORPG'의 현재 수준이 어떤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과연 한국 MMORPG의 미래는
10일 오픈한 크래프톤의 MMORPG 엘리온 에는 '차원 포탈'이라는 콘텐츠가 있다.이 콘텐츠는 마나각성 레벨을 올릴 수 있고, 골드와 경험치 역시 얻을 수 있다.이번 글에서는 그 중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용의 정원'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용의 정원은 온타리,벌핀 양 진영의 경쟁 콘텐츠 이며 총 5개의 지역으로 구분된다.각각의 지역에는보스 몬스터가 있으며 각각 소환 방법은 아래와 같다.'용의 정원'의 입장은 정해진 시간 마다 할 수 있으며 각 보스를 잡으면 얻을 수 있는 보상은 하루에
2G, 3G폰, 피처폰 시절 갓(GOD) 게임들의 리스트를 아십니까?이것이 K-게임이다!영웅전설 시리즈, 붕어빵 타이쿤 시리즈, 미니게임 천국, 놈 시리즈, 젖소 타이쿤 시리즈, 기타 등등. 그리고 커스텀 한 가면을 쓰고 의문의 히어로가 되어 전국의 학생들을 피쳐폰 키패드 내구도 테스트 요원으로 만들어주었던 바로 그 게임. 슈퍼 액션 히어로가 돌아왔습니다! 원작(?) 슈퍼 액션 히어로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검은 선으로 표현된 둔탁하고도 스피드감 넘치는 액션이 기억에 남죠. 마치 만화 속의 검은 집중 선에 둘러싸여 박진감 넘치는
할로우 나이트라는 게임이 있다. 2D버전 다크소울이라 불릴 정도로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인데, 간단하면서도 쉬운 조작을 바탕으로 어렵고 화려한 액션을 잘 구현해 낸 게임이었다. 비단 이 게임뿐만 아니라 여타 수많은 게임을 보면 알겠지만, 게임은 그래픽이 다가 아니다. 간단하고 일차원적인 그래픽으로 화려한 액션을 연출할 수도 있고, 오히려 큰 액션 없이 은은하고 특유의 분위기로 승부하는 게임도 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나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펑크처럼 출시 전부터 인상적인 그래픽과 트레일러, 인게임 영상으로 게이머들
‘CD 프로젝트 레드 스튜디오’가 를 발표한 지 벌써 8년이 가깝게 지났으며, 그동안 국제 정세는 빠르게 급변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19년,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쇼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모습을 드러낸 시점을 전후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사건들이 속속 터지고 있었다. 2018년 8월,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앞에서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이 굉음을 일으키면서 일대 소동이 벌어졌고, 이듬해 9월에는 예멘 반군의 소유로 추정되는 드론들이 사우디의 아브카이크 정유
카트라이더 프로선수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한 황제 ‘문호준’이 14년간 선수 생활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11일,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팀 문호준 선수(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소속)의 은퇴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호준의 은퇴식은 오는 17일 ‘문호준’ 개인 채널과 ‘한화생명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언택트 라이브 방송되며, 게임 해설가 ‘정준’과 ‘김대겸’이 사회를 맡는다. 특히 은퇴 선언 이후 문호준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은퇴식을 통해 향후 계획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란 게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게이머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이 사실을 알고 있죠. 캐릭터가 이입의 대상이니, 몰입감이니 하는 이야기 하나도 하지 않아도 말예요! 커스터마이징이란 말 그대로 사용자의 입맛대로 자신이 조종할 캐릭터의 외형이나 각종 생김새, 옷가지, 목소리나 대사 등을 꾸밀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물론 게임 역사의 초창기부터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시도가 있었으나, 본격적인 건 온라인 게임 시대가 되고 나서 이후였죠!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게임인 에 대
12월 10일 오픈하는 크래프톤의 RPG 게임 엘리온의 캐릭터 사전생성이 오늘(12월 9일) 20:0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엘리온 전야제로 명칭된 이번 캐릭터 사전 생성은 20:00부터 23:59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패키지를 구매한 모험가만 진행할 수 있다. 먼저 진행을 위해서는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게임을 설치한 후 업데이트까지 실행해야하며 데켐,라누스,셀드라나 3개의 서버중 한개의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계정이름은 전서버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며 한글,영문,숫자를 혼용하여 1~12자 이내로 생성 가능하다. 계정
우리가 기억하는 ‘존 윅’은 보통 비좁은 실내로 들어서면서 위기가 시작된다. 적들 대부분은 사각지대에 숨어 있는 게 아니라 우연히 몇 발자국 앞으로 전진했다가 ‘존 윅’과 마주치게 되고, 그들 중 대부분은 짧은 격투 끝에 머리에 총알이 박히고 만다. 운이 나쁘면 난잡한 몸싸움 속에 휘말리면서 만신창이가 될 수도 있다. 그동안 ‘존 윅’은 재장전을 하거나, 탄창이 없으면 급한 대로 적들의 총으로 교체하기도 하고, 붕대를 감으면서 상처를 치료하는 등 나름대로 바쁘게 일하고 있다. 이 창의적인 액션 시퀀스는 단 몇 초 만에 끝이 나 버리
겜돌이를 자부하는 이들이라면 절대 모를 게임이 하나 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스위치를 구매하는 이유이자 오픈월드 게임의 정석이라 불리는 이 게임은 아직까지도 많은 게이머들의 기억 속에 명작으로 남아 있으며 수많은 오픈월드 게임에 영향을 줬다. 2018년에 나온 이 게임을 잡겠다고 중국 게임사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 원신이라는 게임을 만들어냈고, 지금도 아류작들이 시시각각 출시되고 있는 명작 중의 명작이다. 그리고 또 하나, 겜돌이들에게 익숙한 게임사가 있으니, 유비소프트다. 1년에 한 번씩 시리즈물로 나오는 어쌔신 크리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 CES® 2021이 2021년 1월 11일 월요일부터 14일 목요일(미국 시간 기준)까지 사상 최초 전체 디지털 방식으로 열린다. 차세대 제품 발표, 미디어 이벤트, 업계 리더들의 키노트 등으로 구성되는 CES 2021 참가 등록은 http://ces.tech/Logistics/Register-Now에서 할 수 있다.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 회장 겸 CEO는 “CES 2021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함으로써, 전세계 기술 산업의 미래에 영감을 주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옛날 게임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건 반가운 일입니다. 아 물론, 대부분은요! 우리는 가끔 우리의 기대를 완전히 배신하고, 안 돌아오니 못 한 모습으로 귀환한 게임들을 더 잘 기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리자드라든지, 아니면 리포지드라든지 하는 것들 말이죠. 하지만 이전에도 훌륭했었던 옛 게임들이 왕 같은 존재가 되어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제법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 최근에 많은 게이머들의 엄지를 치켜 올리게 만들었던 둠 시리즈의 최신작 이나, 둠 포팅도 잘 돌아가는 닌텐도 스위치의 간판작
게임에 대한 취향은 하나로 통일될 수 없다. 게임마다 주된 여론의 방향은 있겠으나, 그것이 꼭 정답인 것은 아니다. 이 부분은 개발사의 철학, 혹은 게임을 만든 의도와 연결된다. 개발사가 담은 목적과 의도가 게이머의 취향과 맞는다면, 그 게임은 '좋은 게임'으로 남는다. 시작부터 '나쁜 게임, 형편없는 게임을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기획되는 게임은 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위쳐 3'와 '레드 데드 리뎀션 2' 같은 게임을 좋아하고, 또 이 게임을 명작이라고 부르는